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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場선 업종 2등주에 관심을게시글 내용
최근 증시에서 업종 대표주보다 2등주의 약진이 돋보인다.
'업종대표주가 호황일 때 더 오르고 불황일 때 덜 빠진다'는 속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셈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종합주가지수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2등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전자업종 대표주자인 삼성전자가 지난 3월 0.7% 내린 반면 LG전자는 7.54% 올라 대조를 이뤘다.
이승우 신영증권 IT팀장은 "삼성전자가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LG전자는 1등주와의 품질 경쟁력 격차를 좁히면서 저평가된 주가가 제값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건설 부문에서는 현대건설 주가가 3월 1.36% 내리는 등 대우 GS건설 등 대형 건설주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데 반해 대림산업은 11.9% 상승하고 금호산업이 17.8% 오르는 등 2등 대열의 건설사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가 M&A 가능성에 편승해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2등주인 동국제강의 지난달 상승률은 12.5%로 포스코 상승률을 앞질렀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업종별 2등주와 중소형주가 지난해부터 올해 초에 이르기까지 실적이 개선된 만큼 주가가 오르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2등주 투자가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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