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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상반기 대박 유망주 * *게시글 내용
* * * 동진쎄미켐(005290) * * *
Alignment Layer(액정분자를 배향시키는 배향막) 등 신 재료 출시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0. 한투 리포트에 의하면)
하반기 해외수출을 중심으로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
(2013년 매출 3000억원 달성 목표..)
유효정 기자 | 2010/09/06
[뉴스핌=유효정 기자]AMOLED 공급 부족으로 셋트 기업들이 울상 짓는 가운데, 오랜기간 개발에 몰두해 온 장비 및 소재 업체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장비·부품 공급으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머크 영업이익 50% 이상
동진의 액정 시장 점유율 50%목표...!!
"동진쎄미켐의 말대로 리퀘드 크리스탈 액정을 새로 개발한 것이라면 정말 엄청난 일"이라며
"이 물질의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국산화를 한다면 큰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10% 점유 목표 :3000억원 매출 달성..10% 영업이익이면...300억원...PER 10적용시 7천원
20% 점유 : 6000억원 매출 달성..10% 영업이익이면...600억원...PER 10적용시15,000원
☆ 그래서 일까?
기타법인 창구에서 싹쓸이식 매수물량 들어오고 있고 횡보권 참지못한
개인물량은 주구장창 마구 나와주고 있다.한마디로 떨이다...
이제 기관이나 외국인중 한 쪽의 물량만 참여해 준다면 결과는 ???
8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은 중국 베이징시 공장을 한 동에서 두 동으로 증축하고 있으며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추가로 공장을 건설 중이다. 또 장쑤성 치둥시에도 새 공장 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진쎄미켐은 지난달 30일 허페이시에 자본금 71억원의 '합비동진쎄미켐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공시를 한 바 있다.
허페이시 공장에서는 LCD용 화학재료 및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용 페이스트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BOE가 올 초부터 이곳에 8세대 생산라인을 증설함에 따라 이뤄진 투자다. 이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는 BOE 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물량을 전량 공급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허페이시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현재 다른 공장의 100~150%에 이를 것"이라며 "베이징공장 증축까지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현지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2~3배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동진쎄미켐은 또 2008년 개발을 완료한 바 있는 액정에 대해 관련된 회사로부터 테스트를 받아 신뢰성 검증을 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액정은 독일 머크와 일본 치소 등 해외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만약 양산이 실현되면 상당한 수입대체 및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항간에 제기된 특허부분에 대한 의구심과 관련, "특허에 문제가 있었다면 애초에 개발을 시작했던 2002년에 삼성전자와 삼성SDI같은 국내 대기업이 참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액정은 LCD TV의 핵심재료인 만큼 완제품 업체가 까다롭고 정밀하게 품질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쉽게 양산 승인이 나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태양전지 ·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인 동진쎄미켐(대표 이부섭)은 최근 태양전지에 사용하는 전극소재(메탈 페이스트) 생산능력을 월 60톤 규모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동진쎄미켐은 생산능력의 3분의 1 정도인 월 20톤의 페이스트를 생산, 연간 200톤 정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08년 생산량인 연간 5톤보다 40배 많다.
박찬석 동진쎄미켐 상무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유럽 지역과 미국 · 대만 · 말레이시아 등에서 제품 공급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진쎄미켐은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늘려 2013년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세계 태양전지 전극소재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기록, 이 부문에서만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동진쎄미켐의 전체 매출은 약5000억원 정도 내외로 예상된다.
은과 알루미늄 전극소재를 모두 양산하는 동진쎄미켐이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로 하면서 듀폰이나 페로 · 럭싱 등 글로벌 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한 전극소재의 국산화 효과도 기대된다.
전극소재는 태양전지 겉면에 띠 모양으로 얇게 도포해 전지가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수집한 다음 이를 외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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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로 상용화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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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재 · 발포제 제조업체 동진쎄미켐(회장 이부섭)이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EPFL)와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공동 개발한다.
동진쎄미켐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부섭 회장과 마이클 그라첼 교수 등 EPFL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염료감응 태양전지' 개발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폴리실리콘이나 박막 형태 태양전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태양전지로 꼽히는 제품이다. 전기를 만드는 원리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비슷하다. 태양 빛에 들어 있는 전자를 특수염료가 에너지로 바꿔 이를 통해 전기를 만든다. 기존 폴리실리콘이나 박막형과 비교할 때 에너지 변환 효율이 30% 이상으로 높고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동진쎄미켐과 공동 개발에 나서는 EPFL은 1991년 '네이처'에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을 처음 발표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대학이다. 특히 그라첼 교수는 관련 기술개발을 진두지휘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올해 기술분야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밀레니엄 기술상'을 받았다.
동진쎄미켐은 EPFL과의 협업을 통해 소규모 태양전지를 비롯해 대용량 태양전지 모듈 등 상용화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진쎄미켐은 2004년부터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핵심소재인 염료 기술을 연구해 왔고 작년엔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에서 주관하는 태양광 분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총괄사업자로 선정됐다"며 "EPFL과의 공동 연구 · 개발로 염료감응 태양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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