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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세계3번째 액정개발 [삼성,LG] 4분기 납품 초읽기...........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280 2010/10/09 18:41

게시글 내용

 

☎ 주담과 통화했는데


-애널들도 영업이익율이 너무 낮아 그 부분이 개선되면
괜찮을거라고 이야기 했데요


그럼 영업이익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돼냐 물어더니
말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액정이 양산되면 가능하냐고 물으니까
액정이 양산되면 영업이익율이 10%는 넘을 거라고 하데요 -

.................................................................

 

 

주담의 발언을 근거로

액정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해야 영업이익이 10% 를 넘을지를 추정해보면....

 

 

올해 매출 5000억원 달성....예상(회사 책임자의 인터뷰에 근거)

작년 7%대의 영업이익율이 → 10%를 넘을려면.....

 

올해 영업이익은 350억원~400억원 정도....(7%~8% 기준)

회사의 영업이익율이 10%를 초과할려면  5000억 매출을 기준으로

액정 부분에서만 영업이익이 100~150억원 이상 더 늘어야 영업이익율 10% 달성이 가능하다..

 

내년 매출을 참고 삼아

액정의 영업이익 기여도를 추정해보면 (태양전지 페이스트 매출 제외...대략 10%대 중반 정도)

 

기존 사업에서 전방업체의 부품 수요증가로 내년 6000억원 매출.... 영업이익이면 420억원 (7% 기준)

10%를 넘을려면 적어도 180억원 이상 추가 영업이익 발생해야 가능하다

이 부족분을 액정 부분에서 180억원 이상을 보충해줘야 한다...

 

그렇다면

액정부분의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할까?

 

가령1,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가정해보면

전체 매출은 =기존사업+액정=6000억원+1000억원=7000억원...

 

영업이익 10%를 넘을려면 7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있어야 가능

액정에서만 700억원-420억원=280억원 이상 발생해야 함....

 

→액정에서만 영업이익율은  28%~30% 초반으로 추정된다.

 

액정 부분에서

2000억원 매출이면 14%~15% 영업이익율 ....이고....

부품 국산화로 머크의 영업이익율 50%는 실현 불가능하고..10%대 중반이 적당하다고 보면

 

동진의 영업이익율이 10%를 넘을려면

액정부분에서 적어도 2,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300억원) 발생한다고 추정된다......

 

매출

기존사업 6000억+액정 2000억원=8000억원..영업이익 10% 초과.....이면 영업이익 800억원 이상.

(액정 시장 점유율이  늘어나면 비례해서 영업이익은 급격히 증가....)

 

주당 순이익 1900원 정도.....PER 10 적용하면 ...주가는 2만정도...!!

코스닥의 일반적인 PER 20 이상을 적용하면 4만원 이상....!!

 

만약

회사의 목표대로 국내 액정 시장 점유율 50%가 달성되면

액정 매출 5000억(추정치) + 중국 LCD 시장 진출(1000억원) 까지 합치면 액정에서만 6000억 이상 매출...

(삼성에 납품하면 중국 업체가 사용 않을 이유가 없슴, 중국LCD 업체도 2년내에 7개 이상의 8세대 라인 구축)

 

이렇게 되면

매출 1조2000억원에 (내년 기존 전자재료 6000억 기준 + 액정 6000억원) 영업이익 10% 이상이면

영업이익 1200억원.....주당 순이익3000원 정도 PER 10 적용하면 3만원/PER 20적용시 6만원..!!

 

 

 

 

결국

 

주가 상승은 시간이 해결....!!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웃는다...!!

 

 

........................................................

※ 참고

 

1.한투 리포트....

하반기

Liquid Crystal(화상을 표현하게 하는 액정),
Alignment Layer(액정분자를 배향시키는 배향막) 등 신 재료 출시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0. 한투 리포트에 의하면)

 

2.

동진쎄미켐은 또 2008년 개발을 완료한 바 있는 액정에 대해
관련된 회사로부터 테스트를 받아 신뢰성 검증을 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액정은 독일 머크와 일본 치소 등 해외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만약 양산이 실현되면 상당한 수입대체 및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항간에 제기된 특허부분에 대한 의구심과 관련,
"특허에 문제가 있었다면
애초에 개발을 시작했던 2002년에 삼성전자와삼성SDI같은 국내 대기업이 참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액정은 LCD TV의 핵심재료인 만큼 완제품 업체가 까다롭고
정밀하게 품질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쉽게 양산 승인이 나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3.

A증권사 LCD부문 한 연구원은
 "동진쎄미켐의 말대로 리퀘드 크리스탈 액정을 새로 개발한 것이라면 정말 엄청난 일"이라며
"이 물질의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국산화를 한다면 큰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동진쎄미켐 IR자료를 인용


액정 조제품 개발(산자부 부품소재 기술 개발 사업)
공동 개발 ..동진쎄미켐, 삼성전자, 삼성SDI, 건국대, 부산대
사업기간...2003년 12월 ~ 2008년 1월
개발사업비..157억원 (동진 IR 자료 인용)

 

 

액정 ...세계 3번째 개발 국산화

시장 규모 1조원 정도 추정
머크 영업이익 50% 이상
동진의 액정 시장 점유율 50%목표...!!

회사에서 특허 / 안정성 모두 해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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