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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을 능가하는 선구적인 국내 전자재료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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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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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6 2010/10/05 08:56

게시글 내용

 

선구적인 국내 전자재료 업체


화학업체로 태어났지만, 현재는 확고한 전자재료업체


67년 동진화학으로 설립되어 PVC 및 고무발포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 및
국산화를 통해 성장했으며, 80년대 초반 EMC(봉자재) 사업을 필두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재료 산업에 진출하여 미세한 패턴을 형성하는 반도체 감광액
(Photoresist)을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4번째로 개발하였다. 지난해 기준
전자재료사업부 매출 비중은 78% 수준이며, 이중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비중은 각각 24%, 76%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재료사업부 미세공정전환에 따른 고성장 지속될 전망


국내 선구적인 전자재료 업체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십여종의 전자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핵심 품목으로는 디스플레이(LCD/PDP)부문의 P/R(감광액)
과 Wet Chemical(세정액/박리액), Mesh(차폐제)가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P/R과 Wet Chemical, CMP Slurry(연마제)로 구성된다. 최근 전자재료사업
부는 고성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증설에 따른 TFT-LCD 소재의 수요증가와
반도체 미세화 공정 전환에 따른 관련 소재 ArF Photoresist, BARC
(Bottom Anti-Reflective Coating), TCM(Top Coating Material) 그리고
CMP Slurry 채용률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 및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

 


OLED, 태양전지 등 연구개발을 통한 성장잠재력이 큰 상황


10E 가이던스는 매출액 4,000억원(YoY 13%), 영업이익 350억원(YoY
31%), 당기순이익 250억원(YoY 21%)으로 현주가 기준 PER 10.2X 수준이
다. 2H10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미세화 관련 ArF P/R 소재
채용 확대, Etchant(식각액)의 판매량 증가, 최초 국산화 아이템인 액정
(Liquid Crystal) 및 배향막
의 매출 인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추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제품으로는 OLED 소재, 연료 감응형 태양전지, 연료전지 소재
등이 존재한다.

 

동부리서치 20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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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포트

 

동진쎄미켐(005290) Analyst 봉원길 (769-3084)

 

2010.8.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 및 전극재료의 매출 증가로 성장성 부각


LCD, PDP 및 반도체용 PR과 Wet Chemical이 주력 제품.


동진쎄미켐은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와 반도체용 전자재료 그리고 발포제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의 주요 품목은 LCD PR(Photo Resist, 감광액), Wet Chemical 및
PDP PR 등이며, 반도체 부문의 주력 제품 역시 PR과 Wet Chemical 등이다. 제품군별 2009년
기준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용이 약 59.3%, 반도체 재료가 약 18.6% 그리고 발포제가 약
21.8%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와 해외에서는 BOE
등에 판매하고 있다. 주요 경쟁업체는 PR제품군은 주로 일본업체(스미토모, 신예츠, JSR
등)등이며 Wet Chemical은 국내의 LG화학과 동우화인켐 등이다.

 


PR과 Wet Chemical 국내 업체 출하량에 매출 연동


동진쎄미켐의 주력 품목은 PR과 Wet Chemical류이며 이들 제품은 Package 형태로
공급되고있다. 동사 매출 중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용 PR과 Wet Chemical이 차지하는
비중(2009년기준)은 전체 매출액의 약 67%를 차지하면 전자재료 매출 내에서는 약 86.9%를
차지하고 있다. PR은 반도체나 LCD의 노광(Exposure) 공정에서 웨이퍼 표면에 바르는
감광액이다. Wet Chemical은 Exposure 공정 이후 감광액을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품목으로
동사가 주로 공급하는 품목으로 Thinner, Stripper 그리고 Etchant 등이다. 이와 같은 제품의
수요는 반도체, LCD 혹은 PDP의 생산량에 연동되어 있으며 2009년 하반기 이후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의 출하량 증가는 동사의 매출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2009년 하반기 이후 디스플레이용(LCD와 PDP) 전자재료 매출이 급증하면서 동사의 외형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2010년 전극재료 매출 추가는 의미있는 변화


동진쎄미켐은 기존 PR과 Wet Chemical 이외에 전자재료 중 전극재료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동사는 태양전지용 전극재료(후면용)를 생산하여 중국과 유럽업체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태양전지 OEM 업체 등에 공급되고 있다. 전극재료 매출은 2010년 들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사는 다양한 공급처를 대상으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2011년 이후에도
전극재료 부문은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이외에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생산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생산라인은 5MW급의 시범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나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변환효율 등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양산라인 구축 등에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LCD용 Liquid Crystal, OLED 봉지재 및 터치스크린 패널 등 신제품 생산 개시


동진쎄미켐은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이외에도 OLED용 봉지재, LCD용 Liquid Crystal, 2차 전지용
분리막 및 전해질 촉매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OLED용 봉지재와 Liquid Crystal은 2010년 중
일부 제품의 매출 발생이 기대되고 있으며 2차 전지용 전자재료는 실질적인 매출 발생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옵셋 프린팅 방식을 응용한 Touch Screen Panel
생산기술을 확보하여 양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2010년 중 동사의 전극재료를 포함한 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약 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2011년 매출 비중은 약 10%에
육박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말 목표로 설비 투자 진행 중, 원가 절감과 품질 개선 효과 기대


동진쎄미켐은 2010년 매출액이 약4,1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중 분기별 매출액이
1,030억원으로 사상최초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이와 같은 매출추이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T 부문의 계절적 수요 증가와 함게 2분기 중 LCD 패널업체의 재고 부담
이유에도 불구하고 PDP용 전자재료 등의 매출 증가세가 하반기 중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 비중은 크지 않지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등 신규 품목의 매출 역시 하반기 중 본격화되는
만큼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 증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상반기 중 영업이익률은 약 6%대로 추정된다. 하지만 하반기 중에는 매출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고마진 제품군의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 상승하여 연간
영업이익은 약 32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은 자회사의 지분법 이익과 연간 이자
비용 등을 고려하여 약 236억원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1년에는 기존 제품의 매출 증가세는 둔화되는 반면 신제품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면
연간 매출액은 약 4,631억원, 영업이익은 약 392억원 그리고 순이익은 2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준으로 한 PE ratio는 약 8.5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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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한투 리포트

 

2010년 실적: 매출 4,200억원, 영업이익 381억원, 순이익 225억원 전망


원/달러 환율 1,100원을 기준으로 2010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200억원(+20%
YoY), 381억원(41%YoY)으로 전망한다. 전자재료 사업 내 디스플레이 부문은 전방산업
호조로 전년에 이어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P/R, Etchant(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재료) 등 기존제품 판매 확대와 더불어 하반기 Liquid Crystal(화상을 표현하게
하는 액정), Alignment Layer(액정분자를 배향시키는 배향막) 등 신 재료 출시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반도체 부문의 회복도 기대된다. 2010년 DRAM 시장은
변동성이 축소되며 신성장 사이클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P/R의 경우 올
해부터 1G DRAM용 판매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9%
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출의 90%가 달러로 결제되는 특성 상 원/달러 환율의
동향과 2009년 호조세를 보인 디스플레이 재료의 단가인하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순이익은 지분법수지 개선,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225억원(119%YoY)으로 전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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