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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수상한 행보...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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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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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6 2010/09/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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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90
●제일모직의 수상한 행보...페이스트 '10. 09.11  12:08    조회: 815

1.삼성, 5대사업 집중투자…최대 수혜주중에서
제일모직이 태양광 분야에서  태양전지용 전극 Paste 수혜주

 

2.제일모직은 2차전지용 분리막, 태양전지용 전극 페이스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3.동진세미켐 "태양광 소재 삼성전자에서 단독 테스트"

 


3가지를 서로 엮어보면


제일모직의 태양전지 전극 페이스트가 삼성 태양광의 수혜주라면
삼성전자에서 제일모직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동진쎄미켐 제품으로 단독 테스트 중이다.

→결국 제일모직에서 태양전지 전극 페이스트를 개발하지도 생산하지도 못했다는 결정적인 반증이다.

 


그동안 국내 태양전지 업체들은 미국 듀폰·페로 제품을 대부분 사용해 왔다.
태양전지 페이스트를 국산화한 회사는 희성금속/동진쎄미켐/대주전자 등이다

 

희성은 이름 그대로 LG 계열 같고(?)
대주전자는 제품 신뢰성 문제가 있는 듯하고.....

 

삼성전자에서 동진세미켐 "태양광 소재 삼성전자에서 단독 테스트" 중이라면

동진의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는 반증이다


제일모직의 태양전지 전극 페이스트가 삼성태양광 사업의 최대 수혜주가 될려면
지금부터 자체 개발 생산하던가 아니면 M&A 방법 뿐이다.


그런데
자체 개발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 특허 문제도 있고...

결론은 M&A 뿐인데........

 

 

하나를 당기면

염료태양전지/수소연료전지/액정/태양전지 페이스트/전자인쇄/그래핀(?)/플랙스블 투명 기판

반도체/LCD 전자 소재가 넝굴채로 줄줄이 딸려 올건데....ㅋ

 

동진 제품은 중국/유럽에까지 수출...중인데...

 

삼성전자에서 단독 테스트 중인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제쳐두고

아직 진출 구상 단계인 (더구나 M&A 대상을 물색 중인) 회사가 수혜株????

 

리포트 치고는 너무 편파적이지 않나???

 

 

※리포트를 이렇게 재구성해야 타당..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연 태양광 사업이다.

태양광 사업의 경우 모든 Supply Chain을 그룹내에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그룹 차원에서의 수혜폭도 대단히 클 것으로 생각된다.  

 

구체적으로 Supply Chain을 살펴보면

폴리실리콘은 삼성정밀화학,

태양전지 Cell은 삼성전자,

태양전지용 전극 Paste는 동진쎄미켐 (제일모직),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는 삼성SDI,

이를 시스템화 시키는 것은 삼성에버랜드,

시공은 삼성물산,

조경차원까지 접근할 경우 호텔신라의 영역까지 확대할 수 있으므로

 그룹의 계열사들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수혜 측면에서 우선은 앞서 말씀드렸던

태양광과 연관된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소재분야를 담당하는 회사들이 가장 큰 폭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태양전지용 전극 Paste를 생산하게 될 동진쎄미켐 (제일모직)이

중장기적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게 될 삼성정밀화학,

그리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생산하게 될 삼성SDI의 성장성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삼성 태양광 사업에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소재 업체인

동진쎄미켐은 월 생산량을 70톤으로 늘리고

세계 1,2위 업체인 중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에 페이스트를 수출하는 등..

삼성의 태양광 관련 사업의 준비를 가장  완벽하게 마친 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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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삼성, 5대사업 집중투자…최대 수혜주를 찾아라


■신사업 육성 중 "태양광 사업" 특히 주목

 

최근 보여주고 있는 삼성그룹의 미래 청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연 태양광 사업이다. 태양광 사업의 경우 모든 Supply Chain을 그룹내에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그룹 차원에서의 수혜폭도 대단히 클 것으로 생각된다. 구체적으로 Supply Chain을 살펴보면 폴리실리콘은 삼성정밀화학, 태양전지 Cell은 삼성전자, 태양전지용 전극 Paste는 제일모직,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는 삼성SDI, 이를 시스템화 시키는 것은 삼성에버랜드, 시공은 삼성물산, 조경차원까지 접근할 경우 호텔신라의 영역까지 확대할 수 있으므로 그룹의 계열사들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다.

 

■태양광 사업 연관 수혜종목 : 제일모직·삼성정밀화학·삼성SDI·DMS·SFA

 

삼성그룹은 태양광 분야에서 2015년까지 글로벌 탑이 되겠다는 경영목표를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결정형 태양전지 사업을 시작하고, 추후에 기존에 보유한 LCD라인 가운데 감가상각을 마친 라인들을 태양전지 생산에 투입하여 박막형 태양전지 생산을 증가시키게 되면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에 태양광 분야에서 글로벌 탑이되기 위해서는 최소 3,000MW에서 5,000MW 수준의 생산설비는 갖추어야 할 것이다. 수혜 측면에서 우선은 앞서 말씀드렸던 태양광과 연관된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소재분야를 담당하는 회사들이 가장 큰 폭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태양전지용 전극 Paste를 생산하게 될 제일모직이 중장기적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게 될 삼성정밀화학, 그리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생산하게 될 삼성SDI의 성장성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한편 태양광 설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하는 업체들과 수혜가 겹치는데 DMS와 SFA들의 수혜폭이 확대될 것이다.

 

■삼성그룹, 그룹내 "수직계열화" 더욱 강화

 

삼성그룹이 현재 움직이는 방향은 그룹내에서 거대한 수직계열화의 틀을 완성하는 가운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업체들과 기술력이 확인된 부품업체 들에 대해서는 지분을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거대한 Supply Chain을 완성하게 되면 LG그룹보다 더 강한 모습의 수직계열화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삼성테크윈 등의 업체들의 그룹내 매출은 더욱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BS CNBC)


최종편집 : 2010-05-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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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M&A 이슈] '2차전지 전쟁'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0-09-06 07:39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창 기자 = 2차전지사업 분야가 인수·합병(M&A) 시장과설비, 연구개발(R&D) 투자에서 태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2차전지 사업의 경우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같이 막대한 투자자금을투입하지 않고도 원천기술 확보부터 양산이 가능해, 대기업은 물론 수많은 중소기업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기업은 M&A를 통해 관련 소재사업의 수직계열화를 꾀하고 있어 '2차전지발 M&A'는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그룹 계열 코스모화학[005420]은 지난달 31일 새한미디어[00507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신성장동력으로 황산코발트 사업에 뛰어든 코스모화학은 리튬코발트 옥사이드(LiCoO2)를 개발한 새한미디어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M&A는 차세대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기초소재인 코발트 사업을 수직 계열화한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같은 날 포스코계열의 포스코켐텍은 LS엠트론의 2차전지용 음극재 사업부의 자산과 인력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S그룹은 일본 업체가 장악한 음극재 사업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으나 전지박 등 기존 소재 사업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2차전지용 분리막, 태양전지용 전극 페이스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국내 2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기존 대형 유화기업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SK에너지는 구자영 사장이 지난 7월 실적 설명회에서 언급한 것처럼 2차전지 관련 업체의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모 대형 화학사는 비록 가격협상에서 결렬됐지만, 2차전지 관련 원천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에 인수를 타진하기도했다. GS칼텍스는 지난 3월 경북 구미에 2차전지용 탄소소재 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코스닥 업체들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로펌의 한 M&A 담당은 "최근 2차전지 소재업종에 대한 M&A 수요가 부쩍 늘었다"며 "이에 따라 일찌감치 관련 기술을 확보한 기업의 몸값이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그는 "자문업계는 이미 2차전지는 물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해외 자원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지분투자와 M&A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영업력을 집중해오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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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세미켐 "태양광 소재 삼성전자에서 단독 테스트"
유효정 기자 | 2010/09/08 09:35:43  
 
 
[뉴스핌=유효정 기자]국내 최고의 반도체·LCD 셋트 기업과 재료기업이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서도 손을 맞잡을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태양광 시생산라인에서 동진쎄미켐의 후면용 태양전지 전극소재 페이스트 제품을 단독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태양광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국산 전극 페이스트가 채용, 핵심 차세대 소재의 국산화 숙원이 풀릴 수 있을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동안 태양광용 페이스트 시장은 사실상 듀폰 등 외산 기업들이 독차지 해왔다.

 

또 동진쎄미켐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재료들을 삼성전자에 공급 중이며, 최근 LCD 액정도 공동 개발한 바 있어 차세대 사업에서도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동진쎄미켐은 지난해 태양전지 전극소재 페이스트 개발을 완료한 후 국내 일부 업체에 공급하고 독일 등지에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최근 생산량을 크게 확대한 바 있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태양광 파일럿 라인에서 자사 제품이 테스트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채용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기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과 연관성이 큰 만큼 적용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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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전극소재 국산화 급류

 

지면일자 2010.03.11     안석현기자  


 태양전지용 전극소재. 태양전지 겉면에 얇게 도포, 태양광으로 얻어진 전기를 모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결정형 태양전지 핵심재료인 전극소재 국산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태양전지용 전극소재 시장은 오는 2014년께 3조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지만 그동안 국내 태양전지 업체들은 미국 듀폰·페로 제품을 대부분 사용해 왔다.

 

희성금속(대표 권영제)은 인천광역시 가좌동에 월 10톤 규모의 태양전지·PDP용 전극소재(파우더) 양산공장 구축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달 말 시험가동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150㎚∼1㎛ 크기부터 2∼3㎛까지의 분말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우선 월 1톤 규모로 양산에 들어간 뒤, 향후 공급실적에 따라 월 10톤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타 업체들이 반제품인 파우더를 수입해 완제품인 페이스트로 만드는 반면, 우리회사는 파우더부터 일관생산 체제를 구축해 기술 경쟁력이 높다”며 “국내 태양전지 업체들이 국산제품 사용량을 늘리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동진쎄미켐(대표 이부섭)도 지난해 말부터 페이스트 형태의 태양전지 전극소재를 국내외 업체에 양산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태양전지 후면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페이스트와 전면용 페이스트 등 월 20톤 가량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태양전지 업체 S사에 태양전지 버스전극용 페이스트를 공급 중이다. 이 회사는 기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전극 생산라인에서 태양전지용 전극소재도 생산함으로써 공정 비용을 절감했다. 최근 MLCC·태양전지용 전극소재 수요가 모두 늘면서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박홍규 상무는 “태양전지 전극소재가 종전 주력사업인 전자소재 제조공법과 유사해 기술 개발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안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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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태양전지 전극소재 생산 확대

지면일자 2010.08.10     김용주기자


동진쎄미켐이 2013년에 태양전지용 전극소재 세계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태양전지 ·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인 동진쎄미켐(대표 이부섭)은 최근 태양전지에 사용하는 전극소재(메탈 페이스트) 생산능력을 월 60톤 규모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동진쎄미켐은 생산능력의 3분의 1 정도인 월 20톤의 페이스트를 생산, 연간 200톤 정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08년 생산량인 연간 5톤보다 40배 많다.

 

박찬석 동진쎄미켐 상무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유럽 지역과 미국 · 대만 · 말레이시아 등에서 제품 공급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진쎄미켐은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늘려 2013년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세계 태양전지 전극소재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기록, 이 부문에서만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동진쎄미켐의 전체 매출은 50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은과 알루미늄 전극소재를 모두 양산하는 동진쎄미켐이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로 하면서 듀폰이나 페로 · 럭싱 등 글로벌 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한 전극소재의 국산화 효과도 기대된다.

 

전극소재는 태양전지 겉면에 띠 모양으로 얇게 도포해 전지가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수집한 다음 이를 외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김용주기자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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