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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中國 LCD 사업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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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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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8 2010/09/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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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中國 LCD 사업 급성장....!! '10. 09.10  21:35    조회: 144

LCD업계, 2012년 중국발 생산 확대 '변수' 부상

 

지면일자 2010.07.20     양종석 기자 

  
내년 하반기 이후 중국 업체들이 8세대 대면적 LCD 라인을 본격 가동할 예정인 가운데, 생산 확대에 따른 LCD 공급과잉이 향후 디스플레이 산업을 좌우할 중대 변수로 부상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2012년 이후 LCD 공급과잉이 심각한 수준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공급과잉이 극에 달했던 2008년 수준에 육박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LCD 패널 가격의 급속한 하락과 선발 업체를 통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대체 제품의 빠른 시장 침투가 예상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2년 이후 중국발 LCD 패널 공급과잉에 따른 패널 가격 하락 및 시장 경쟁이 가속화할 것이며, 한국·대만·일본 등 경쟁국들의 전략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업체들은 현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8세대급 대면적 패널 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BOE가 내년 하반기부터 베이징의 8세대 라인을 가동한다. 이 라인은 원판기준으로 월 9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구축 중이다. 뒤를 이어 IVO와 TCL이 8세대급 라인을 가동할 예정이다. 중국 업체들이 그동안 5세대급 LCD 양산라인을 주로 가동해왔다는 점에서 8세대 라인 안정화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2012년 하반기 이후에는 중국산 패널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대만 팍스콘 등이 추진하고 있는 현지의 8세대급 라인도 2012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공급과잉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 분석에 따르면 2012년 전 세계 대형 LCD 패널 수요는 7억8500만대로 9억3700만대로 예상되는 총 생산량에 크게 못미친다. 특히 공급과잉 비율은 16.2%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공급과잉 비율이 17.1%에 달했던 2008년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 세계 CRT TV 비중이 2010년 16%에서 2012년 6%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한다. 이는 곧 LCD TV로 대체될 수 있는 시장 자체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2012년 32인치 HD LCD TV용 패널 가격은 현재 200달러 선에서 150달러 이하로 하락할 전망이다. 이 같은 가격 하락은 전 세계 평판디스플레이(FPD) 산업 구조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선발 업체를 중심으로 AM OLED 등 차세대 제품 전략이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안현승 디스플레이서치코리아 사장은 “2012년 LCD 공급과잉은 현재 중국에 건설 예정인 8세대급 팹들이 모두 가동을 시작한다는 가정에 따른 것”이라며 “2012년 이후 공급과잉 트렌드는 피할 수 없지만,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시장 개척 등 변수에 따라 폭은 유동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전자신문

 

<전 세계 대형 LCD 시장 생산량 및 수요 추이 및 전망> (단위:백만대, %)

구분 2008년 2010년 2012년
생산량 515 709 937
수요량 427 631 785
공급 과잉 비중 17.1 10.9 16.2

(자료:디스플레이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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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중장기 추세로 굳어지나

하지만 업계 전반적으로는 공급과잉이 중장기 추세로 굳어질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주요 기업들이 발표한 중국공장 설립계획을 들여다보면 더욱 우려스럽다는 반응이다.

2012년까지 중국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대만의 AUO,일본의 샤프 등이다. 현지 업체인 TCL과 BOE 등은 물론 중소규모의 현지업체들도 LCD 공장 건설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이들의 공장 완공시점은 대부분 2011년과 2012년에 맞춰져 있다. 연간 생산능력으로 따지면 1000만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새로 생기는 셈이다. 최정덕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중국과 해외업체들이 수립한 중국 내 LCD 패널 공장 설립이 가시화되면 잠복해 있던 공급과잉 문제가 표면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경우에 따라 '알면서도 끌려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치킨게임이 디스플레이업계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경제 2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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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中 사업 규모 2~3배로 키운다


베이징, 청두에 이어 허베이에 공장 건설 중..액정도 연내 양산 목표


머니투데이 유현정 기자
입력 : 2010.09.10 09:45|조회 : 496 |추천: 1|

 

 동진쎄미켐이 BOE의 액정디스플레이(LCD)패널 생산라인 증설 계획에 맞춰 중국 현지 공장을 증축하고 두 곳을 추가로 설립하는 등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은 중국 베이징시 공장을 한 동에서 두 동으로 증축하고 있으며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추가로 공장을 건설 중이다. 또 장쑤성 치둥시에도 새 공장 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진쎄미켐은 지난달 30일 허페이시에 자본금 71억원의 '합비동진쎄미켐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공시를 한 바 있다.

 

허페이시 공장에서는 LCD용 화학재료 및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용 페이스트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BOE가 올 초부터 이곳에 8세대 생산라인을 증설함에 따라 이뤄진 투자다. 이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는 BOE 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물량을 전량 공급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허페이시 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현재 다른 공장의 100~150%에 이를 것"이라며 "베이징공장 증축까지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현지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2~3배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동진쎄미켐은 또 2008년 개발을 완료한 바 있는 액정에 대해 관련된 회사로부터 테스트를 받아 신뢰성 검증을 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안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액정은 독일 머크와 일본 치소 등 해외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만약 양산이 실현되면 상당한 수입대체 및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항간에 제기된 특허부분에 대한 의구심과 관련, "특허에 문제가 있었다면 애초에 개발을 시작했던 2002년에 삼성전자와 삼성SDI같은 국내 대기업이 참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액정은 LCD TV의 핵심재료인 만큼 완제품 업체가 까다롭고 정밀하게 품질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쉽게 양산 승인이 나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중국의 LCD 생산 ...모든 지역에 공장 건설...

앞으로 세계 최대 시장 부상하는 중국 LCD 독점 구조....!!

 

앞으로 2년 이내에 중국에 새생길 8세대 라인만해도 7개 이상....!!.

 

 

※ 매출 확대.......

기존 전자재료 시장 확대 +

AMOLED
액정
태양전지 전극 페이스트....올해 신규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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