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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태양전지 상업생산 나선다 ..세계 1위 목표게시글 내용
●삼성, 태양전지 상업생산 나선다 ..세계 1위 목표 | ||||
※.동진쎄미켐 (8/30) 추천..대신증권
.................................................................... 삼성, 태양전지 상업생산 나선다
이종배기자 노희영기자 서울 경제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중 현재 운영 중인 태양전지 시험 생산라인에 대한 증설작업을 착수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동한다는 계획을 최근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용인시 기흥사업장 내에 30㎿급 규모의 태양전지 시험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일종의 연구용 라인으로 본격 상업생산에는 나서지 않은 상태다. 삼성전자는 100㎿급을 추가로 증설해 내년 상반기에는 현재의 30㎿급을 포함, 총 130㎿급의 생산능력을 갖출 방침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최근 이 같은 태양전지 상업생산 계획을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인력증원ㆍ장비발주 등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신수종사업으로 삼성종합기술원을 통한 태양전지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지난해 7월에는 삼성전자 LCD사업부 내에 광에너지사업팀을 꾸렸고 그해 9월 시험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10'에 태양전지와 모듈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연구개발과 시험라인 가동 등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태양전지 시장은 현대중공업과 LG전자 등이 앞서 있고 최근에는 한화그룹이 중국 태양광 업체를 인수하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본격 양산에 나서면 국내 태양전지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동진쎄미켐 태양광 소재 삼성전자에서 단독 테스트
[뉴스핌=유효정 기자]국내 최고의 반 도체·LCD 셋트 기업과 재료기업이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서도 손을 맞잡을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태양광 시생산라인에서 동진쎄미켐의 후면용 태양전지 전극소재 페이스트 제품을 단독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 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태양광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국산 전극 페이스트가 채용, 핵심 차세대 소재의 국산화 숙원이 풀릴 수 있을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동안 태양광용 페이스트 시장은 사실상 듀폰 등 외산 기업들이 독차지 해왔다.
또 동진쎄미켐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재료들을 삼성전자에 공급 중이며, 최근 LCD 액정도 공동 개발한 바 있어 차세대 사업에서도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동진쎄미켐은 지난해 태양전지 전극소재 페이스트 개발을 완료한 후 국내 일부 업체에 공급하고 독일 등지에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최근 생산량을 크게 확대한 바 있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태양광 파일럿 라인에서 자사 제품이 테스트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채용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기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과 연관성이 큰 만큼 적용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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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전지 페이스트 사용량 급증....!!
[그린 차이나 新에너지 드라이브] 조선일보 입력 : 2010.08.19 03:01
"2020년까지 原電 20기 규모 태양발전 검토"
"한 해 늘어나는 설비가 기존 설비 초과 올해가 중국 태양광 발전의 원년 될 것"
태양전지 업체 잉리 솔라의 마쉐루 CSO 인터뷰
세계 5대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잉리(英利) 솔라의 마쉐루(馬學祿·사진) 수석전략집행관(CSO·Chief Strategy Officer)은 "올해는 중국 태양광발전의 원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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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그리고 하이닉스와 협력하고 있는 동진쎄미켐이라는 회사입니다.
<앵커4>동진쎄미켐은 화학액과 같은 전자재료 만드는 회사 아닌가요?
<기자4>예. 맞습니다. 반도체 LCD 생산에 꼭 필요한 감광액과 세정액을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에 공급하면서 매출이 2천800억원에 이르는 규모가 큰 협력업체인데요.
태양광학술대회 PVSEC-19에 참가한 동진쎄미켐 사업팀을 취재해보니, 주목되는게 태양전지를 만드는데 핵심재료인 전극재료를 중국의 1,2대 태양전지사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2대 태양전지사인 잉리솔라(英利)와 함께 1위 기업 썬텍파워에도 전극재료를 소개해 앞으로 이 분야의 매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썬텍파워는 말씀드린바대로 일본의 샤프 독일의 큐셀과 함께 태양전지 생산량에서 세계 1위 경쟁을 하는 다국적 태양전지회사입니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태양전지에 들어가는 전극물질을 상품화했고 말씀드린바대로 다국적 태양전지사들에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태양전지용 전극물질이라는게 방식에 따라 폴리실리콘페이스트, 유리기판을 이용한 태양전지에는 알루미늄페이스트라고 하는데요.
동진쎄미켐이 그동안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에 공급해온 재료들이 바로 페이스트라는 물질인데요.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LCD 생산에 필요한 핵심물질을 태양전지 전극재료로 응용해 상품화 해서 미래 녹색에너지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기자5>아까 말씀드린것처럼 태양전지의 국제 시장 가격이 떨어진 이유가 중국 업체들이 생산량을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되면 한화 STX 등 국내 태양전지 기업들에게는 불리하지만 동진쎄미켐에게는 상당히 큰 시장이 열린다고 볼수 있습니다.
태양전지 가격과는 관계없이 전극재료는 꾸준히 공급이 되야 하는데다가 중국 잉리솔라(英利)에 이어 썬텍파워까지 공급이 성사돼 중국 물량이 늘어나면 동진쎄미켐의 전극재료 매출도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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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이 2013년에 태양전지용 전극소재 세계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태양전지 ·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인 동진쎄미켐(대표 이부섭)은 최근 태양전지에 사용하는 전극소재(메탈 페이스트) 생산능력을 월 60톤 규모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동진쎄미켐은 생산능력의 3분의 1 정도인 월 20톤의 페이스트를 생산, 연간 200톤 정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08년 생산량인 연간 5톤보다 40배 많다.
박찬석 동진쎄미켐 상무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한 유럽 지역과 미국 · 대만 · 말레이시아 등에서 제품 공급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진쎄미켐은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량을 늘려 2013년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세계 태양전지 전극소재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기록, 이 부문에서만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동진쎄미켐의 전체 매출은 50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은과 알루미늄 전극소재를 모두 양산하는 동진쎄미켐이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로 하면서 듀폰이나 페로 · 럭싱 등 글로벌 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한 전극소재의 국산화 효과도 기대된다.
전극소재는 태양전지 겉면에 띠 모양으로 얇게 도포해 전지가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수집한 다음 이를 외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김용주기자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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