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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세계 3번째 VA 액정 개발

머니투데이 2010.08.25 14:45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유기재료 생산업체 동진쎄미켐 이 독일과 일본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수직액정 배열(VA) 방식의 LCD 액정 기술을 개발했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VA방식의 액정 개발을 끝내고 샘플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양산을 위한 테스트 단계에 도달하지는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동진쎄미켐은 VA방식 액정 개발에 앞서

휴대폰, 노트북에 주요 채용되는 분자회전(TN) 방식 액정도 개발해 이 역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VA 액정 시장은 독일 머크와 일본 치소 등 극소수의 제조사들이 세계 시장을 독점할 정도로 기술 장벽이 매우 높다. 세계 LCD 시장을 주름 잡는 한국이지만 삼성전자 주도의 VA 액정과 LG디스플레이가 이끄는 광시야각(IPS) 액정 시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VA 액정 시장은 연간 2000억여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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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진의 액정에 관한 모든 것  총정리...!!

그 동안 동진의 액정에 관한 논란이 많았었는데

처음엔 동진의 액정 개발 자체를 부정하더니..한국은 개발 못한다에서 시작

이젠 개발 자체는 인정하지만

납품해봐야 얼마나 납품하겠냐는 쪽으로 이동.......!!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납품해도 아니라고 할 가능성 농후...ㅋㅋㅋ

그 동안 공식 자료..동진의 IR 자료 및

비공식 자료 그리고 주담과의 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해보면

1.생산 시설 완공..주담을 통한 확인 사항

2.생산 규모는 전방업체와 합의하에 결정...이건 독자적으로 결정하는 사항이 아님.

3.참고로 배향막/액정 특허 취득....기존 공정과는 다른 제법으로 합성....성능 매우 우수.

     동진의 배향막은 VA/TN/IPS 모든 모드에 적용 가능

4.액정은 여러 액정 성분을 비율에 따라서 배합하여 만듬...액정의 원재료는 일본에서 수입.

5.액정 기술자는 일본에서 모셔 와서 생산시설 운영...따라서 일본의 액정 생산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에이스디지텍..편광필름 제조사..LCD핵심 부품.제일모직에서 인수..삼성전자에 납품 중.

                         대형 LCD TV용 편광필름 제조를 위해서 일본에서 기술자 모셔와 개발.

                           현재 삼성에 3% 정도 납품....그래도 주가는 2만3000원 정도

                            앞으로 납품 비율 올라가면 주가는 ???

            LCD 페널에서 액정과 편광필름이 차지하는 원가 비율은 비슷

6.동진의 액정은 부품 국산화 국책사업으로

         2003년부터 삼성과 VA 모드 공동 개발......2008년 개발 완료

7.납품 시작 했다는 것은 ..신뢰성 테스트 통과를 의미.

       ※신뢰성 테스트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 작동시켜서 제품에 하자가 발생하는지 유무를 검사.

                                  통상 LCD 경우 하루 12시간 사용시 8년 ~10년 수명이다...

                           24시간 켜서 테스트 했다고 가정 할 경우 2007년부터 테스트 들어갔으니깐 4년이다. 

                            4년이면 신뢰성 테스트하기 충분한 시간...

8. 동진의 시장 점유율은 50%.....처음에 당장 달성하긴 힘들지만...목표는 50%..

              이런 목표치는 액정의 성능과 신뢰성 테스트 결과에 다른 자심감이고

               그간 공동 개발하면서 이 정도면 사용해도 문제 없겠다는 전방 업체의 내락과 교감의 결과물이다.

                50%를 염두에 둘 정도이면 제품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는 전방업체의 평가와 지지가 있었다고 봐야..

9.액정의 연간 시장 규모가 1조원 규모로 커졌다...영업이익만 50%를 넘는다고 한다....

         그동안 머크가 값을 부르는대로 지급해야하는 구조다.

          LCD는 부품이 페널 원가의 70% 정도를 차지한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라도 부품 국산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동진이 국산화...

※시장 점유율 50%....

일본 독일의 액정 회사를 염두에 두고 동진이 3번째로 개발 했으니깐

      액정 전체 규모에서 1/3 정도는 차지할 수 있을 것 같냐고 질문..

       (이것도 불가능 할거라는 전제하에서 ..난 10% 정도는 될까라는 의도에서 시작..)

       → 의외의 답변....처음 당장은 힘들겠지만 회사에선 50% 이상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50%를 염두에 둘 정도이면 제품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는 전방업체의 평가가 있었다고 봐야..

결론...

액정 독자 개발....성능 우수

동진이 개발한 원재료는 일본에서 생산 공급

액정 생산시의 노하우는 일본 기술자를 통해서 해결....생산 제품의 신뢰에 관한 우려 불식..

전방업체 신뢰성 테스트 통과.

액정 생산 시설 완공/ 액정 생산 시작...하반기 부터 납품...(한.투 리포트)

따라서 액정의 신뢰성에 관해서 의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음...

액정에 관해서 의문이 많으면

나중에 정식 공시 뜨면 그때 사도 늦지 않음...ㅋ 

시장 점유율 50%이면.... 매출 5000억

영업이익

50%이면....2500억원

20%이면 ..1000억원

10%이면 ...500억원 발생

액정으로만 최소한 주가 1만원 이상..

기존 전자재료 /태양전지 페이스트 고려하면 2만원 이상..!!

수소연료전지/염료감응형 태양전지(고효율) 출시되면 ...주가는 상상을 초월..!!

★ LCD 액정/페이스트....하반기 주가 레벨 업!! 

1.하반기

Liquid Crystal(화상을 표현하게 하는 액정),
Alignment Layer(액정분자를 배향시키는 배향막) 등 신 재료 출시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투 리포트에 의하면)

2.동진쎄미켐(8/9) 추천..대신증권
- 2010년부터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매출 본격적으로 발생,

하반기 해외수출을 중심으로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

(2013년 매출 3000억원 달성 목표..)

동진쎄미켐 종합연구소

제1연구팀....액정/배향막......16명
제2연구팀....연료전지.............15명
제3연구팀....OLED/LED...........8명
제4연구팀....태양전지.............15명
제5연구팀. ..나노임프린트........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