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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금요일국토부 전기차개조허용고시예정게시글 내용
7월30일 금요일국토부 전기차개조허용고시예정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 자동차정책과 담당자통화해보세요
[02-2110-8694]
전기차개조 허용 위해준비중이고 30일까지 고시예정이라는군요
M&M[052300]
국내최대 전기차개조업체 레오모터스 자회사 전기차 개조업체 레오비앤티인수[3월29일 공시참조]]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M&M은 29일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을 위해 전기자동차(승용차,버스 및 트럭 등) 개조 사업을 하는 레오비앤티의 주식 4만주(14.29%)를 2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전기차 개조사업 진출선언
7월30일 국토부 전기차개조 허용고시로 국내유일하게 전기차개조업체 인수한 M&M 최대수혜주
1천원까지 점상 또 페라리 와 람보르기니 등으로 대변되는전기 슈퍼카개발공개예정[6월23일 뉴스핌 전기슈퍼카개발뉴스참조]
이번주 금요일부터 전기차 개조 테마 예정
7월30일 전기차개조 허용고시예정 관련기사참조
본격적인 전기차 개조사업진출
‘전기차 개조’ 新시장 열리나
기사입력 : 2010-07-14 18:20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개조가 이달 말쯤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차 개조’ 시장이 형성될 지 주목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이달 말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개조를 허용하는 법을 고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안전기준과 개조전문 정비소의 자격기준 등 전기차 개조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달 말에는 법을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전 인프라와 경제성 확보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국토부가 전기차 개조를 허용하는 것은 업계의 요청과 더불어 관련법을 먼저 마련하는 것이 기술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판단을 한 때문으로 해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저속전기차의 도로주행 허용으로 관련 기업의 진출이 이뤄지고 산업이 활성화된 측면이 있다”며 “법과 제도 마련은 현실보다 앞서서 이뤄지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개조 시장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업체는 레오모터스. 레오모터스는 지난해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전기 파워트레인을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에 적용, 전기개조차량의 시험주행을 마친 바 있다. 모닝을 개조한 전기차의 최고속도는 시속 160㎞에 달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 쿠페형 전기차인 ‘예쁘자나’ 등을 전시한 바 있는 파워프라자도 전기차 개조 시장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프라자는 현대자동차 포터와 GM대우의 소형 트럭 라보를 전기차로 개조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전기차 개조 중에서 현재 가장 현실성이 높은 것은 일반트럭의 전기차 개조다. 레오모터스와 파워프라자 등도 일반트럭의 전기차 개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포터와 GM대우의 소형 트럭 라보 등을 전기차로 개조하면 연료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다”며 “트럭을 생업에 이용하는 소상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부차원에서 전기차 개조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기차 개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coddy@fnnews.com예병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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