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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진.. Flexible플라스틱 기판+그래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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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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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15 2010/03/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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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90

 

요약......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후보 중에서
Flexible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 소재+그래핀을 동진쎄미켐이 국책사업으로 개발중




그래핀+Flexible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 이용하여 이런 디스플레이를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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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후보 베일 벗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소재 등 20개 후보 소재 도출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후보 베일 벗다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소재 등 20개 후보 소재 도출
- 1조원 투입으로‘18년 35조원 세계시장 점유, 4만여명 고용 창출 전망  

□ 2. 26일 오후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세계 4대 소재 강국’ 진입의 초석이 될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20개 후보과제를 도출하고 공청회를 개최함.   

ㅇ 작년 11.16일 제37차 비대위에서 확정된 『부품소재 경쟁력 제고 종합대책』에 따라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선정을 위한 전단계로서 2개월간 소재분야 전문가들의 검토?평가를 거쳐 20대 후보소재를 도출하였음.  

- 금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20대 후보소재를 정밀 검토하여 3월말까지 10대 소재를 최종 선정할 계획임.

ㅇ 이를 통해 정부는 현재 선진국 대비 60%정도인 핵심소재 기술수준을 2018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소재산업을 수출과 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  

※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은 ‘18년까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시장지배력을 갖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상용화 소재로서 세계시장 10억불(1조원) 이상, 시장점유율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 1조원의 재정을 투자하는 사업임.

□ 국내외에서 제안된 1,200여개 과제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WPM 분과위원회 및 기획위원회 2단계 평가를 거쳐 20개 후보과제를 선정하였음.


|  | 등록일 :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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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명
Flexible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 소재

□ 후보소재 정의

ㅇ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실현할 수 있는 플라스틱 기판소재를 개발함으로써 평판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대체 가능
  * 기존 평판 디스플레이 유기기판 대체 가능(개발대상 소재 원가 비중 : 10%)
<개발소재의 활용분야>

□ 기대효과(2018년)

ㅇ (경제적 효과) 세계시장 8조원(34% 점유), 2.7조원 매출 예상
ㅇ (고용창출 효과) 1,100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효과
ㅇ (정성적 성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세계 1위 달성을 통한 디스플레이 최강국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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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번호         10033229
과제명            투명 복합체 제조용 나노 하이브리드 소재 개발
주관기관         (주)동진쎄미켐                                        총괄책임자   최성묵
참여기업         (주)동진쎄미켐
주요분야         화학                                                      세부분야      고분자재료
기술분야         나노소재기술                                          사업분류      산업기술
세부명 사업    산업기술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주관부처      지식경제부
총개발기간     2009.06.01-2014.05.31
키워드 한글    나노하이브리드,디스플레이 기판,유리섬유,투명 복합체
         영문    Display substrate,Glass cloth,Nanohybride,Transparent composite
개발목표      계속수행 과제는 본 내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목표및 내용             "
개발결과                 "
기대효과                 "
적용분야                 "

투명 복합체 제조용 나노 하이브리드 소재 = 플렉스블 디스플레이 플라스틱 기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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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핵심 부품소재 선정 2조6000억 투입 집중 지원  
[2009.11.16 18:48]      


정부, 우수인력 선발 육성 추진

정부는 2018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현재 선진국 대비 60% 수준인 핵심소재 기술 수준을 2018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12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품소재 경쟁력 제고 종합대책을 16일 확정,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의 수요가 많거나 미래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20대 핵심 부품소재를 내년 1월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2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해 과제당 정부 지원을 2배 규모로 하고 수출보험공사의 신뢰성 보험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 부품소재기업 대형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 말 산업은행과 우정사업본부가 3000억원 규모의 ‘부품소재 해외 인수·합병(M&A)’ 펀드를 조성키로 하는 등 2018년까지 모두 2조6000억원 정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연구인력 확충을 위해 화학, 재료, 금속 등 소재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우수 대학 및 우수 학생을 선발해 집중 지원한다. 내년 상반기에 희망 대학을 대상으로 4∼5개 대학, 약 100명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비 및 생활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대 부품소재 가운데 미래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고분자 전해질 소재 등 10대 핵심소재를 선정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유 브랜드로 육성하는 고유 브랜드 핵심소재 개발 사업(World Premier Material·WPM)을 추진키로 하고 정부 예산 1조원을 투입한다.

정재훈 주력산업정책관은 “티타늄 소재, 나노 글라스, 고분자 전해질 소재 등은 핵심 소재 개발 사업으로 정해져 있고 나머지 소재는 논의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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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핵심소재’ 윤곽

지경부, 친환경스마트 표면처리강판 등 20개 후보 선정

이민종기자 horizon@munhwa.com  

정부가 ‘세계 4대 소재강국’ 진입을 목표로 선정키로 한 10대 핵심소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orld Premier Materials)에 들어갈 20개 후보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3월말까지 장관이 위원장인 부품소재발전위원회에서 10대 소재를 최종 선정, 5월말까지 각 소재별로 기술 경제성 분석 등을 거치는 한편 7월말에 소재별 사업단을 발족시킬 계획이다. 핵심소재 사업에는 모두 1조원의 재정이 투입된다.

1200여개의 후보소재 가운데 뽑힌 후보과제는

금속분야에서는 친환경스마트 표면처리강판과 수송기기용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
융합분야에서는 원자력발전용 핵심소재, 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 등이,
화학에서는 인쇄전자용 잉크소재, 고성능 발광다이오드(LED)용 패키징소재,
세라믹에서는 녹색지능형 무연 압전 소재, 질화물계 반도계 단결정 소재 등이 포함됐다.
섬유에서는 탄소저감형 케톤계 프리미엄 섬유와 신 아마이드계 합성수지·섬유가 뽑혔다.

지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선진국과 견줘 60% 수준인 핵심소재 기술을 2018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소재산업을 수출과 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을 세웠다.

이민종기자 horizon@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10-02-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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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네트워크화 필요”

기사입력 2010-02-25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 수요와 연계된 선행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개발(R&D)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정부가 세계 최고 핵심 소재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WPM(World Premier Material) 프로그램을 통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5일 경희대 영상정보소재기술연구센터(센터장 송기국) 주최로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0 디스플레이 소재기술 현황과 미래’ 세미나에서는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 현황과 차세대 개발 전략 등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최영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장(장비재료지원팀장)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현황 및 발전전략’ 주제발표에서 “소재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요 및 투자와 연계된 공동 R&D 로드맵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패널 업체들의 중장기 기술개발 목표와 연계된 시장선점형 핵심 소재 원천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유기 광학필름을 비롯한 원천 소재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소재 원천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2018년까지 총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WPM 프로그램을 통해 플렉시블 기판·전자잉크 등 차세대 소재 개발에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희동 차세대디스플레이연구단장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현황’ , 발표에서,  “전체 평판디스플레이(FPD) 시장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2020년에는 68.7%(수량기준)를 차지할 전망”, 이라며 “백라이트·기판·무선 솔루션 등 다양한 원천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공정 및 소재 혁신과 패널-소재 기업간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는데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환영 삼성전자 상무, 황용기 LG디스플레이 전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전략을 소개했으며, 정규하 제일모직 전무, 박동원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도 자사의 광학필름·전자재료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송기국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물론 연구 및 장비 지원활동을 강화,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내 디스플레이 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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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래핀도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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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명
에너지 절감/변환용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

□ 후보소재 정의

ㅇ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나노 구조체를 분산시켜 기능의 혁신적 개선과 신기능을 창출하는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

<개발소재의 활용분야>

□ 기대효과(2018년)
ㅇ (경제적 효과) 세계시장 10조원(30% 점유), 3조원 매출 예상
ㅇ (고용창출 효과) 2,500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효과
ㅇ (정성적 성과) 나노복합소재 분야의 기술선점으로 나노복합소재강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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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소재 기술 개발 사업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전략기술개발사업,

“탄소기반 복합 대전극 재료에 대한 연구”,

2009.06.01-2012.05.31, 공동연구기관 : 동진쎄미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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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 보는 신성장동력 종합 추진계획

2009-06-25 11:30   


자료로 보는 신성장동력 종합 추진계획

신성장동력 육성에 향후 5년 동안 24조 5,000억원 투입을 골자로 한 종합계획안이 정부에 의해 확정되었다. 지식경제부는 5월 26일 열린 ‘재정전략회의’에서 ‘신성장동력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은 올해 1월 발표한 ‘신성장동력 비전과 전략’의 후속조치로 11개 부처가 4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동력별 및 기능별 정책들을 입체적으로 망라한 정책 패키지라 할 수 있다.

-중략-


나노탄소 융합소재

개요
▪나노기술 개발 전쟁에 불을 붙인 대표적 핵심 전략나노소재

선정사유
▪녹색성장 산업, 우주․항공 산업에 파급효과가 지대

전략품목
▪그래핀 소재, 초다공질 나노기공 탄소볼, 탄소 (흑연) 나노섬유, 나노탄소 융합 복합소재

추진전략
▪석유화학업계의 인프라 및 경험을 기반으로 원료 문제 해결 및 나노탄소 융합소재 제조를 달성하고

나노탄소 융합소재 응용은 디스플레이산업 등 주력수요부문과 연계한 부품소재업체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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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은 탄소나노튜브와 함께 차세대 신소재 중 하나로 꼽힌다.
튜브형태의 탄소나노튜브는 형태가 조금만 변형되면 전기적 성질이 바뀌는 단점이 있지만
2차원 평면인 그래핀은 외형 변형에 덜 민감하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전자종이나 휘는 디스플레이 재료로 각광받는 이유다.

아울러 투명전극인 산화인듐주석(ITO)의 대체 소재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산화인듐주석(ITO)는 깨지기 쉽고 단가가 높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내구성과 가격경쟁력을 지닌 그래핀이 산화인듐주석을 대체할 것"이라며
"세계 투명전극 시장이 2008년 7조7000억원에서 2018년 22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그래핀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전자책/휘는디스플레이/반도체....전자재료시장 석권....





삼성이 제시한 4가지 유망기술..관련 종목은?
박선미 기자psm82@asiae.co.kr
기사입력2009.11.19 10:26최종수정2009.11.19 11:05 8 2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은 19일 삼성이 선정한 4대 유망기술에 대해 분석하면서 관련주로 이수앱지스 제넥신 바이넥스 삼성SDI LG화학 엘앤에프 에코프로

동진쎄미켐

티모 신성홀딩스 KEC 덕산하이메탈 크로바하이텍 에스엔유 등을 꼽았다.

홍진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은 인구구조의 변화, 에너지 및 자원 수요의 증가, 환경 문제의 대두를 미래 변화의 3대 메가트렌드로 규정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10년간 인류사회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4대 분야로 바이오·헬스, 에너지·환경, 신소재·소자, 미래IT 를 제시했다"며 "삼성이 제시한 미래 먹거리 기술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스터디가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4대 유망기술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선진국의 고령화 진전에 따라 팽창이 예상되는 실버 및 보건, 의료사업을 겨냥한 신기술이 유망기술로 분석됐다.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태양전지 등 신새쟁에너지와 제로 에너지 하우스, 수처리 기술, 친환경 LNG운반선 등이 꼽혔다.

신소재·소자 분야에서는 산화물 반도체,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기존 분야의 혁신기술과 아울러

대면적 디스플레이에 응용될 그래핀 기술,

세계 최고 효율의 열전소재 등이 유망기술로 분석됐다.

마지막으로 미래IT 분야에서는 무안경식 3D 입체 영상 처리기술, 무선 전력전송, 멀티코어 기술 등이 꼽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


그래핀






3D 디스플레이용 전극기술 개발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 입력: 2009-11-12 21:02

KAIST 김봉수 교수(사진) 연구팀이 플렉서블 전계방출 디스플레이(FED)용 고효율 고내구성 이미터(EMITTER) 전극 기술을 개발, 초박형 두루마리 컴퓨터 TV, 3차원 디스플레이 등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신소재 그래핀 위에 코발트 게르마늄 나노선을 성장시켜 FED용 이미터 전극을 개발했다. FED는 LCD보다 얇고 브라운관보다 화질이 선명하며 전력소모가 LCD의 25%밖에 안 된다. 또 휘도가 매우 높아 3차원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FED는 상하 기판 사이가 진공으로 채워져 있으며 상판(양극)에는 형광체가 도포돼 있고 하판(음극)에는 미세한 마이크론 크기의 전자발사체(Emitter)가 무수히 형성돼 있다. 우수한 FED를 만들기 위해서는 효율이 높고 구조가 안정적인 이미터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지금까지 이미터 재료로 주로 연구되던 탄소나노튜브(CNT)는 깜빡거림과 내구성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김봉수 교수팀은 최근 신소재로 각광받는 그래핀 위에 단결정 코발트 게르마늄 합금 나노선을 수직으로 성장시켜 이미터 전극을 구현했다. 그래핀은 흑연에서 얇은 한 층을 떼어낸 것으로, 투명하고 수 나노미터 두께의 초박형 제작이 가능하며 전기전도성과 열전도성이 뛰어나 고성능 투명전극으로 적합하다.

김 교수는 "이 기술은 두루마리 컴퓨터 TV, 3차원 디스플레이 등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에 이달 5일자로 게재됐으며, 국내외 특허 출원 중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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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 그래핀 추출기술 개발
성균관대 유지범 교수

디지털 타임스 입력: 2009-09-06 20:56 | 수정: 2009-09-07 10:52

전자 이동 속도가 실리콘 반도체보다 10배 이상빨라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유지범 교수는 미래 정보기술을 바꿀 신소재로 꼽히고 있는 그래핀 생성과 관련해 고유한 성능을 잃지 않으면서 기존 방법들보다 굉장히 빠른 시간에 대량으로 그래핀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러시아 연구팀 및 삼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는 저널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최근호에 게재됐으며 지난 7월 이 잡지에서 가장 많이 읽힌 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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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리뷰] 꿈의 신소재 ‘그래핀’휘어지는 TV·접는 전자종이…

사이언스 리뷰 2009 07 29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탄소나노튜브는 나노기술과 연관돼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용어다. 튜브 모양의 이 탄소 덩어리는 나노 분야에서 가장 촉망받는 소재이다. 그런데 최근 탄소나노튜브가 그간 누린 맹주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형태가 약간만 바뀌어도 전기적 성질이 변하는 등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한계가 드러나자 이를 극복할 새로운 형태의 물질을 만들려는 연구가 세계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나노전자소자의 다음 시대를 이끌어갈 소재는 바로 그래핀(graphene)이다.

그래핀은 연필심에 쓰이는 흑연의 구성 물질이다. 흑연을 뜻하는 그래파이트(graphite)와 화학에서 탄소 이중결합을 가진 분자를 뜻하는 접미사 -ene를 결합해 만든 용어다. 나노미터(㎚)의 세상을 보는 전자현미경으로 연필심을 확대해 보면 켜켜이 쌓인 얇은 판이 관찰된다. 탄소 원자가 무수히 연결돼 육각형의 벌집 모양으로 수없이 쌓아올린 3차원 구조이다. 그래핀은 여기서 가장 얇게 한 겹을 떼어낸 것이라고 보면 된다. 즉 탄소 원자 한 층으로 돼 있는 두께 0.35㎚의 2차원 평면 형태의 얇은 막 구조이다.

그래핀은 전문용어여서 일반인은 선뜻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기술이 미래에 어떤 기기에 적용될지를 살펴보면 얼마나 대단한 기술인지 알 수 있다. 그래핀은 무엇보다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대형 TV를 주머니에 꼬깃꼬깃 접거나 말아서 들고다니다가 캠핑 텐트 안에서 집에서와 똑같은 화질로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는 얘기다.

세계 과학자들은 그래핀에 열광한다. 그 이유는 그래핀의 우수한 특징 때문이다. 그래핀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데 쓰이는 실리콘보다 전자가 100배 이상 빠르게 흐를 수 있다. 열전도성이 최고인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높고 기계적 강도 또한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다. 게다가 탄소가 마치 그물처럼 연결된 육각형 벌집 구조의 공간적 여유로 신축성이 생겨 늘리거나 접어도 전기전도성을 잃지 않으므로 전기를 흐르게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이 말은 곧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나 두루마리 컴퓨터, 접어서 들고다니는 전자종이 등에 적용될 수 있음을 뜻한다.

세계는 기존의 반도체를 그래핀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강하다. 한국의 기업도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한 글로벌 전자기업은 1년 안에 그래핀으로 휴대전화용 4인치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5년 안에 40인치 이상 TV용 대형 디스플레이를 개발할 계획이다. 상용화에 이렇게 뛰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나날이 치솟는 기존 반도체 소재의 가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노기술을 선점해 시장을 장악하는 나라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산업의 주도권을 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용화에 나서려면 무엇보다 대량으로 그래핀을 생산하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게 가능할까.

문제없다. 얼마 전 국내 한 연구팀이 니켈 판에 탄소 막을 만드는 방법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대량 합성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크기로 만들 수 없다면 무용지물. 그 또한 걱정 없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면 지름이 10㎝ 정도 되는 필름을 만들 수 있다. 이전에는 1∼10㎛였기에 그에 비하면 지름 10㎝는 대단히 큰 것이다. 앞으로 상용화를 하는 데 꼭 필요한 기술을 갖게 된 셈이다. 우리의 그래핀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세계는 놀라워한다.

한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최강이다. 특히 나노 반도체의 상용화 기술 수준은 이미 세계 정상권이다. 이번에도 전자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그래핀 상용화에 가장 먼저 성공해 세계 제일의 반도체국의 위상을 지키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기고·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기사입력 2009.07.29 (수) 20:58, 최종수정 2009.07.29 (수) 21:0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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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그래핀’ 상용화 착수

 2009-07-07 02:57  2009-07-07 02:57  



휴대전화 액정 1년내 개발키로

삼성그룹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소재로 그래핀(GRAPHENE·사진)을 ‘낙점’하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섰다. 홍병희 성균관대 화학과(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는 6일 “삼성테크윈과 공동으로 그래핀을 이용한 휴대전화 액정화면을 1년 안에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그래핀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글로벌 전자기업이 상용화에 뛰어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테크윈과 성균관대 측은 6일 ‘삼성테크윈-성균나노과학기술원 그래핀 상용화 연구실’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연구에는 삼성테크윈 측 연구원 3명과 성균관대 안종현 교수 등 연구진 20여 명이 참여한다.

그래핀은 탄소원자들이 벌집 모양으로 연결된 얇은 막 구조다. 두께가 0.34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로 매우 얇으면서도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다. 특히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접어도 전기전도성을 잃지 않아 ‘꿈의 나노 물질’로 불린다. 그래핀을 사용하면 휘어지는 액정화면이 가능해 손목시계형 등 다양한 모양의 휴대전화도 만들 수 있다.

삼성테크윈이 그래핀 상용화를 결정한 이유 중 하나는 나날이 치솟는 산화인듐주석(ITO) 가격 때문으로 알려졌다. ITO는 액정표시장치(LCD) 등 평면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데 쓰이는 투명전극이다. ITO 가격이 2001년에 비해 10배나 오르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이를 대체할 소재를 찾는 일이 시급해졌다. 현재 디스플레이 대형화와 제조원가 부분을 제외하고는 두께, 투명도, 강도 등 모든 면에서 그래핀이 ITO에 앞선다. 삼성테크윈 측은 1년 안에 그래핀으로 휴대전화용 4인치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5년 안에 수백억 원을 투자해 40인치 이상 TV용 대형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면서 제조원가도 크게 낮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교수는 “2월 그래핀으로 가로세로 약 10CM의 투명필름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휴대전화용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싱가포르도 올해 말 국가 차원에서 그래핀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상용화시킬 자국 기업이 없어 결국 싱가포르의 연구 결과도 삼성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현경 동아사이언스 기자 uneasy75@donga.com  



동진의 그래핀 개발 시기와 삼성전자의 상용화 착수 싯점이 일치...

우연의 일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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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가장 강한 물질 그래핀 쉽게 만든다
기사입력 : 2009-09-04 14:27       


국내 연구진이 꿈의 소재 ‘그래핀’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성균관대 유지범 교수와 박사과정 이종학씨 연구팀은 그래핀을 안정한 용액 상태로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래핀은 우주에서 가장 얇으면서 강한 물질이다. 또 반도체에 쓰이는 실리콘보다 전자를 100배 이상 빠르게 이동시키고 전선의 주재료인 구리보다는 100배 많은 전류를 흘려보낸다.

그래핀을 얻기 위해 지금까지는 산화흑연을 물에 골고루 뿌린 후 다시 환원시키는 방법 등이 쓰였다. 하지만 환원된 그래핀은 원래 특성을 잘 회복하지 못하는데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불소를 포함한 흑연 화합물을 합성하고 이를 고온에서 단시간에 열처리하는 방법으로 아주 넓은 층간 간격을 갖는 그래파이트(흑연)을 합성했다. 이렇게 하면 그래핀을 산화시키지 않으면서도 기존 방법보다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잘 분산된 용액을 얻을 수 있다.

유지범 교수는 “이 기술은 그래핀을 복합체 및 전자소자에 이용하는 기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및 러시아 연구진과 공동으로 이룬 이 연구성과는 재료과학 저널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최근호에 게재됐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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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소재 기술 개발 사업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전략기술개발사업,

“탄소기반 복합 대전극 재료에 대한 연구”,

2009.06.01-2012.05.31, 공동연구기관 : 동진쎄미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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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성장동력 디스플레이 사업단에서

동진쎄미켐이 성균관 대학(사업팀3)에 속해서 공동 연구를 하는군요.....

1.참여교수 명단  

이름 소속 및 직위  진행 혹은 진행예정인
강의 및 세미나  강의 주제 및 요약
유지범 신소재공학부교수 디스플레이 재료 LCD,PDP,ELD,OLED,FLD 소자 및 소재

황동목 신소재공학부 조교수 디스플레이 공학 실험 LCD와 OLED 디스플레이 소자구조의 이해 및 요소공정의 실험과 소자제작
정규하 삼성전자 LCD총괄 전무 디스플레이 기술동향 세미나 arge size AMOLED Technology

박형빈 삼성 SDI 수석연구원 디스플레이 기술동향 세미나 Plasma Display Panel
김혜동 삼성 SDI 수석연구원 디스플레이 기술동향 세미나 크린룸 내에서의 파티클 모니터링

 
2.참여기관 및 역할  

 참여기관명                                                    역할
참여기업
삼성전자 LCD총괄,  삼성 SDI, , 동진쎄미켐       장학금지원, 인턴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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