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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법안 미 하원통과 수혜주 , 연료감응태양전지개발 정부과제수행중게시글 내용
온실가스 감축법안 미 하원통과 수혜주 : 동진쎄미켐, 신성홀딩스, 유니슨, 에코에너지, 후성, 휴켐스 등
온실가스 감축법안 美하원통과
미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역사적 법안이 하원에서 통과됐다.
녹색성장을 기치로 내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승리로 평가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26일 하원 표결에서 219대 212로 가까스로 "미국 청정에너지 안보법안"이 통과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법안은 1200쪽의 방대한 분량으로 미국 경제와 통상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가 빼곡하다.
골자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에 가격표(세금)를 매기는 것이다. 특히 202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어야 한다는 조항이 삽입됐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2005년 수준에서 17% 감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만 상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온건한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이 버티고 있기 때문. 상원은 중국이 미국만큼 온실가스 감축 실행 의지가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법안 통과로 태양광과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이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AP통신은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신재생 업체에는 수십억 달러의 연방정부 자금지원이 이뤄지고 이산화탄소 배출 축소가 강제되는 전력 업체에 투자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의회예산국은 에너지 비용 증가로 가구당 연간 175달러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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