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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 주도 유망 종목에 관심집중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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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오르면서 강세장을 주도한 종목과 업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시가 환율 및 유가 악재와 최고치 경신에 따른 부담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업종 및 종목별로는 시세분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재 현대산업개발 등 총 30여개 종목들이 52주 신고가를 냈다.특히 두산산업개발,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주들이 무더기로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또 STX엔진, 웅진씽크빅, 우리금융, 대한화섬, 호텔신라, 동양종금증권, 현대제철, 대한제당 등도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업종.종목별 장세 ‘뚜렷’ = 대신증권은 최근 지수의 최고가 행진 과정에서 1 차 상승은 외환은행,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의 인수·합병(M&A) 이슈와 정보기술(IT) 의 대안인 은행업종과 건설업종이 선도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특히 건설주는 1/4분기 실적 호전과 업황회복, 수주 호조 등으로 전종목들이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정유주와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금호석유화학, SKC 등의 화학업종이 뒤따라 상승을 주도한 뒤 철강금속업종이 1월 하순 저점 이후 POSCO의 실적 발표 등으로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2차 상승은 통신업종과 보험업종이 이끌었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에서 장기 소외주인 통신업종까지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업종 및 종목별 장세가 강화되고 있다”며 “가격메리트와 모멘텀이 양호한 종목들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권했다.
▶성장성·모멘텀에 주목 = 이처럼 종목별 시세분출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덜 오른 종목들 중에서 성장성이나 모멘텀이 부각된 종목들을 투자유망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가격메리트가 있으면서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군으로 코오롱건설, 두산산업개발, 동부건설, 한라건설, 쌍용건설(이상 건설), 동부화재, 메리츠화재(이상 보험), CJ( 음식료), 현대상사, 대우인터내셔널(유통·자원개발), 현대DSF(유통·지방백화점) 다우기술, 동양고속 등을 선정했다.
대신증권은 동부화재의 경우 업계내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을 유지하고있으며 CJ는 우량한 투자유가증권 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대우인터내셔널과 현대상사는 해외 자원개발 관련해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동양고속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으로 박스권 상단을 돌파 중이라고 전했다.
최보근 동부증권 연구원도 “증시의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으면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은 이에 따라 ▲3건 이상의 투자의견이 존재하고 ▲시가총액 500억원이상, 60일 평균거래대금 5억원 이상 ▲05~07년 중 ROE 및 주당순이익(EPS) 증가세▲내년 EPS 증가율 향상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이상, 주당순자산비율(PBR) 5배이상인 종목 제외 등의 조건에 맞는 ‘안정성장주’로 현대미포조선, 한라공조, 대덕GDS, FnC코오롱, 넥센타이어, 삼영전자, 텔코웨어(이상 유가증권시장), 디에스엘시디, 프롬써어티, 동진쎄미컴(이상 코스닥)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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