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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여전히 불확실성에 빠져 있습니다.미국 구제금융의 의회통과의 불확실성으로 요동치더니 이제 통과하고나서 미국

국채에 대한 중국과 중동의 국부펀드문제가 나오면서 제대로 시행될것인가하는 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이러한 국면을

외국인 공매도세력들은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공매도를 환수하고있고  기관들은 다시한번 외국인들에  철저하게 헌신하는

사대의 모습을 보인하루였습니다.지난번 문제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해결이  안되면 전세계시장의 파국이 도래하기에 위중

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이 된다라는 이야기로 갈음할까 합니다.이번  금융위기는 거대IB의 생사를 가르는 중대한 일이지

만 동시에 세계주식시장에서 이들자본의 매집기간이 전무한 이유로 최대한 여러가지 뉴스와 언론보도를 이용하여 철저하

게 이용하려고 할것입니다.반면 워렌버핏은 지금 주식을 사지 않으면 노년의 섹스를 위하여 현재 금욕을 하는것과 같다는

비유로 현재의시기가 최적의 매수시기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오늘 미 달러화가 강세기조였는데 이는 미국의 금융문제가

해결가닥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유독 한국시장만 이상급등을 한 하루였습니다.달러매수세세가 강하게 일어난 이

유는 유학자금,KIKO관련 달러자금,만기에따른 달러수요의 증대라는 요소들이 존재하지만 무엇보다도 합리적 기대가설에

의한 예측부분과외환시장에서의 투기적인 자금흐름때문에 벌어진현상으로 시장안정과 함께 안정기조로 접어들것으로 보

고있고 주식시세와 마찬가지로 세력들이 이탈하기위한 움직임으로 파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국내 자산의 건전성과 낮은 저평가 상황,환율가치의 하락은  외국인들에게 절호의 매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면 좋

고 공매도처리와 더불어 다시한번 막대한 국가이윤을 유출시키고 있습니다.한국의 전체자본의 30%을쥐고 있는 외인들은

결국 매년 엄청난 국부를 한국인들로부터 챙기고 있습니다.이 30%만  내국인들이 쥐고있엇다면 어떠 햇을까 생각해 봅니

다.이문제가 요점은 아니니 이것으로 간략하게 전체시황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진문제로 돌와와서 제가분석하는 파동론은 주가시세는 기업의 본질가치와 기업이 가지는 시간가치를 중심으로 결정된

다는 새로운 파동론에 기반한것으로 이 파동안에는 모든 탐욕과 공포 재료등 모든변수를 응축해서 분석하는 방법으로 일

반의 후행지표나 보조지표에 익숙하신분들은 낙설을것으로 판단을 합니다만 가치주투자방법론과 맥을 같이 하기에 해석

하는데 어려움을 없을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아직 초보의 입지에 있어 부단하게 노력하려고 합니다.최근 몇일사이에 부자엄마를 비롯하여 이건창호문제,신성3형제문

제등 여러가지 잡스러운 문제로 게시판이 소란스러웠는데  사실 파동론에  입장에서보면  자연스러운 표피적인 현상들로

이해하고 있고 중요한것은 저변에 흐르는 메가트렌드이지 곁가지문제는 아닌듯하여 몇가지만 짚어보고 동진을 바라보도

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자엄마와 관련하여 이 여자분이 세력의  알바인지 아님 박스권매매의 달인인지는 모르나 역시 조급해하는 모습이

역력하게 배워나오고 있습니다.자신의 포지션을 공개하면서 트레이드하는 경우는 처음인데 그렇게해서라도 돈을 만지면

다행이고 그나마 좋은종목에 붙어잇는것도 행운이 아닌가 싶습니다.박스권 돌파를 앞둔  마지막 매매관성의 산물로 이제

역사속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질듯 합니다.

신성3형제는 하루동안 누군지 모르지만 동진과 결부시킨적이 있는데 동호회인지 아님 그 조무라기인지 모르겠지만 시간

의 한계에 도달하여 이제 그 맥이 없어질 단계로 접어든 종목들입니다.내용적으로 봐도 1세대 태양전지라는 유물에 매달

려있어 파동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미래가치가 강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음으로 이건창호가 있습니다.뭐 대단한 기술발표인냥 호들갑을 떨고 때마침 뉴스와 더불어 동진이 급락하자 억지연결

고리를 만들고 싸우다 결국은 타협까지하는 우수운 모습을 연출하고있는데 시세의 파동은 전혀다르고 그 색체마저 다릅

니다.다만 연결고리가 있다면 염료감응태양전지라는 내용이 같은데 이 부분이 홍보적인 효과를 가질수는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파동의 위치와 내용이 달라 조만간고리가 끊어져 나갈것으로 보면 좋습니다.오히려 이건창호 경연진의 언론플레

이를 보면 사세가기울어져가는 진모습을 보는것같아 안타까움이 배워나옵니다.다들 아시겟지만 시스템창호를 만든것을

가지고 태양광기업처럼 위장을 하고있는데 태양전지를 안만들엇다는것이 아니라 의미없는기술이라는 측면에서서 차라

리염료감응태양전지용 시스템창호개발이라고 했다면 보기에도 좋았을것 같습니다.이건창호는 지금까지 1세대태양전지

시스템창호사업을 영위해왔는데 제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추이,이익추이,미래를위한 투자부분,현금흐름등 종합적으로 판

단해보면 정체상태에 머물러있는 창호회사에 불과합니다.반면 주가는 자산가치기준 2.5배정도,실적가치기준으로는 100

배를 형성하고 있는데 성장성이 전무한 회사가 이런 고평가를 유지한다는것은 기업이 가지는 시간의한계가 이제 극에달

했다는 증거입니다.남광토건이 개인들의 무덤이 될거라도 글을올렸더니 아주 광분하던  사람들의 모습이 현재의 모습입

니다.이제 경연진마저도 이러한술수를 사용한다는것은 간접적으로  어떤  연관고리가 존재하는것이 아닌가 우려가 됩니

다.이런주가대비 부실주와의 연결고리는 일찍 끊어버리는것이 좋습니다.주지하시다싶이 태양광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크다보니 외형적으로 태양광기업 흉내를 내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각종 세무지원에다 보조금까지..................

문제는 정부가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과기부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부분인데 아마도 정부지원 보다는 시장을 이

용한 작전성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이부분에 대한 궁금증으로 파동론을 대입해보니 단기적인 수급은 붙었으되 파동의 강도와 주기가 짧아 기업의 성장을 반

영하고 있는 파동이 아니라 어거지성 파동을 그려내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몇일을  더 갈지는 몰라도 급락

하면서 잡파동의 에너지는 완전하게 소멸될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이건창호와의 연관성조차 언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동진입니다.여러번에 걸쳐서 본질가치,기업이 가지는 시간가치에 대하여 언급한 이유로 이부분은 넘어가기로

하고 시장의 도도한 흐름이 몰고올 수급의 문제만을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정부가   현정부의 주요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시장을 제2세대,3세대로 한정해서 육성한다고하자 기존의 1세대에 붙어있던  세력들이 서둘러 이 시장으로 진

입을위한 움직임들이 해당종목들에서 포착이되고 있는데 현재1세대에 붙어있는 주된 매수세력들은  개인들로  판단을  하

고있고 이들마저 이탈의 조짐을 보일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데 해당종목들을 보면 이미 시간의 가치를 다 소진하고 에너

지가 남아있지를 않습니다.이건이도 발빠르게 이 부분을 이용하고 있는데 웃음이 나올정도 입니다.


암튼 제2,3세대 태양전지시장이 달아오를듯 한데 아시다싶이 2세대부분은  대기업들이 진입하는곳으로  기술적으로 이제

시작단계이고 우량주투자의 연장선속에서 자연스럽게 발현이 될것으로 보고있으나 3세대는 상황이 완전히 다른상황입니

다. 중소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입한상황이고 따라서 시세라는 측면에서 폭발성을 가진분야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강력한

수급이 발생할 여지가 높은 영역인데 동진이라고하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술선도력을 보유하는 일이 발생하

여 단순한 수급의 문제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성장파동을 그리게됐습니다.그냐말로 제대로된 파동이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동진과 kist 박남규박사팀들은 세계적인 선도기술급인 테양전지광변환효율 11%대에서 이보다 50%이상 효율이 향상

된 15%~20%에 이르는 기술개발을위한 새로운 소재,입자구조에 대한 결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현재 양산중인 기술과 별도로 태양전지에 들어가는 내용물의변화를 이야기 함으로 양산과정은 지속하면서 이루어질 전망

으로 이 기술이 조만간 나올거라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히 파괴적인 내용입니다.


도저히 따라올수없는 기술격차를 발생시키는 결과이고 이 기술이 특허로 보호받기때문에 정부가 적극지원하는 모습이라

고 보시면 좋습니다.토종순수기술이 세계를 제패하는 날이기도 할듯 합니다.정부는 그동안 TLO라는 조직을 통하여 민관

협동창구를 운영해왔고 국채연구소급들이 다양한 기업들과 결합해서  기술경쟁을 유도해왔는데 동진과 박남규팀이 큰일

을 해낸것입니다.현재 동진은 이를위한 4세대염료를 개발하고 시험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남규박사가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태양광분야 강사로 나온것을 다들 아실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주가는 언제부터

움직여야 할까요?다행하게도 세력들은 동진이 6년간이라는 박스권에 막혀있어 매집하기 좋았을것입니다.특히 단기스윙

세력들이 잘 응대해주고 말입니다.이제 그 시기가 끝나버리는 상황입니다.이미 착안된구조와 소재로,염료로 테스트중이

라고 한다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기술적인 세계제패를 시세견인력을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이것이 여러분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