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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에서는 2012년 하반기 중국내 식품 수출관련종목을 관심종목으로 선정하여 상기와 같은 리포트를 작성하였습니다.

中의 입맛을 잡아라!

중국의 새 지도부가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식품 업체 가운데 중국 내 사업비중이 높은 오리온, 빙그레, 매일유업 등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정부가 내수확대를 위해 임금 인상정책을 펼치는 등 소비부양책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이며 실제 정책집행이 이뤄 질 경우 소비가 활성화 돼 음식료 관련 업체들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① 오리온 기업 흐름 및 실적 – “情 초코파이”
중국 제과 시장 성장에 힘입어 내년 중국법인 매출액 2조 6,684억 원 (+YoY 13.9%), 영업이익 3,479억 원(YoY +1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안정적인 성장기반 및 매출 이익률이 중국 경쟁사보다 10~15% 높아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한 상황임. 또한 지방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기 때문에 2~3년 간격으로 1억 명씩 신규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13일 종가 기준 110만원을 넘기며 주가 흐름 역시 강세를 보임.

② 빙그레 기업 흐름 및 실적 – 바나나맛우유
바나나맛 우유로 중국에서 히트를 친 빙그레의 주가는 지난 9월 85100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2개월 만에 51% 상승함.
중국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액이 53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6.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내년에는 해외비중이 9.1%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

③ 매일유업 기업 흐름 및 실적 - 분유
세계 최대 분유시장인 중국에 분유수출이 매년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실적 개선에 큰 몫을 함.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0.3% 증가한 110억 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지난 3개월 동안 주가가 102%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음. (8/2 18,850원 → 11/10 38,100원)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동사에 엑스원이 현명한 투자 판단 기준을 제시해 드립니다.
상기와 같은 방식으로 작성되어 있으니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일도 성공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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