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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빙그레가 사흘만에 상승세를 보이며 4만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빙그레(,,)는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대비 850원(2.18%) 상승한 3만9800원을 기록중이다.빙그레는 지난 11일부터 자사주 12만주 매입을 시작했다.한국증권은 이날 빙그레에 대한 보고서에서 "최대 매출 품목인 바나나맛우유의 판매가 1년만에 증가세로 반전했다"면서 "발효유와 흰우유 판매는 최근의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어서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 영업이익은 15.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또 "성장성 확보를 위해 인수합병(MnA)를 추진하고 있으며, MnA가 성사되지 않더라도 주주이익 환원이 계속되리라는 점은 긍정적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빙그레 (005180) Binggrae 빙과류 및 기타 식용 생산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5,349억	자본총계	2,193억	자산총계	3,292	부채총계	1,098억
누적영업이익	454억	누적순이익	339억	유동부채	846억	고정부채	25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5년 9.7%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