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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하반기로 갈수록 성수기 효과 Up게시글 내용
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빙그레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계절적 성수기와 가격 인상 효과가 확대돼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원재료 부담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와 비용절감 확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대비 18.3% 증가해 영업이익 개선폭은 더 크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빙그레의 하반기 주요 변수는 원유가격 인상"이라며 "최근 사료비의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재료비 및 물류비 증가로 인해 낙농가는 원유가격을 약 20% 가량 인상했고, 이에 따라 빙그레는 8월말에서 9월 중 유음료 부문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원유가격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바로 전가시키기 때문에 원유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훼손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빙그레의 2009년 예상 PER은 8.0배로 음식료업종 내에서 강한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경기하락과 불확실성이 강한 장세에서 주가 하락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원재료 부담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와 비용절감 확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대비 18.3% 증가해 영업이익 개선폭은 더 크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빙그레의 하반기 주요 변수는 원유가격 인상"이라며 "최근 사료비의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재료비 및 물류비 증가로 인해 낙농가는 원유가격을 약 20% 가량 인상했고, 이에 따라 빙그레는 8월말에서 9월 중 유음료 부문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원유가격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바로 전가시키기 때문에 원유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훼손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빙그레의 2009년 예상 PER은 8.0배로 음식료업종 내에서 강한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경기하락과 불확실성이 강한 장세에서 주가 하락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어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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