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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 어머니 날 잘 지내셧나유,,,

일년 못 다한 효도,,,,하루에 다하라고,,,,,

일케 어머니날 도 만들고,,,,,

조은 나라 우리나라,,,

난,,,,,,하루종일 놀러만 다녓네요,,,

시원한 바닷가를 달리다 보니,,,,,

온통 바닷가엔 부모 모시고 나온 젊은 부부들,,,

아기들 웃는 소리에,,,,날씨도 따스하고,,,

축복받은 하루네요,,,,

내일도 이렇게  행복한 하루이길,,,,,

땀도 나고,,,,

같이 간 친구랑,,,,, 누드촌엘 갓지유~~~

누드촌이 우리처럼 골프 못 치는 놈들에겐 유일한 오락거리간유 ????

머 다른 거 찾아봐야지,,,,,,,,잉,,,,,안 되것네유,,,,

누드촌에 앉아서 좀 생각을 합니다,,,,,

왜,,,,,,,,

여기선 나이도 돈도 지위도 없이,,,,고추 큰 놈이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구,,,,

비실거리는 우리는 자신 없어지는가,,,,,,,

ㅎㅎㅎ,,,,,,,

뜨거운 탕옆에 앉아 땀을 흘리며,,,,

원시시대가 아닌,,, 문화가 발달한 ,,,, 현대에 나아준 부모님께,,,,감사 드렷습니다,,,,,

일케 빌빌헌디,,,,지금이니까,,,장가도 가고,,,먹고 살지,,,잉,,,,,

원시시대라믄,,,,장가는 커녕,,,,힘센 놈 밑에서 무쟈게 고생헐거란 생각이 드니,,,,ㅎㅎㅎ

열탕이 냉탕이 된 기분,,,,,으익,,,,,,,,

부모님,,,,,

빙하시대가 아닌 지금 아름다운 이 나라에 나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바란다믄,,,,

대변인 놈 좀 반말로 찍찍 허는거 안 보고,,,,

김제동이 바둑티비에 선전 나와서 깪깪 거리는거 안 보믄,,,,

또 몇 놈 잇는디,,,,

때가 되믄 가겟지유,,,,,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