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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 박사님한데 잡혓다먼 골로가는겨 잉 ^^

허지만 보람은 잇었다 잉 ^^

한할머니가 간암에서 발전해 뼈까지 침입 생마감 2개월  ~1..15경

자식이엄어 남편이시바지를두셔아들을 보아는데

그아들이 좀구박을받고자라데요 할아버지도 할머님말씀만듣고 아들을미워했다나

그리하여아들은객지를나와 결혼을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해아들을낳고살고있다네여

시아버지돌아가시고 시어머님혼자사셨는데절데로아들너랑안산다던시어머님이 핏줄섞인친정조카들한데 돈데는재산은다넘겨주시고 돈1000만원 가주고 오셨드레요 그래암치료를받고잇는데 잉 ^^

며누리는 낮에만왔서 수발하고 저녁 9시만되먼 자기집에 가뿌요

할머님혼자두고 잉 ^^걸면 간호사들 미친다니까요 잉 ^^

요할머님 말안들어 미친다니까요 밤만되먼 침대밑으로 내려올라고하다 땅바닥에 우당탕 떨어져

다리뼈가드디어뿔러졌부어잉 귀저귀는손으로 갈길갈길 다 찣어발겨놓고 잉

땅바닦에 똥을사고 어메 밤만되먼고래잉 ^^

우린머리를 쓰제 잉 ^^ 닝기리 꼿이대를 2개로 양족으로 묵었제

 줄은 닝개로 다쓴줄잇제 고걸고 묵는겨

우매 요할먼니 풀어가 할머니 자기주머니에 넣어두고 또야단이여 다리뼈에 핀박아놓고 우~ 씨

말슴은 정신이들먼잘해요 잠도앉아자요 누워먼 허리가아파서 ㅎ,ㅎ,

정신들먼 옥이보고  인형  이레요  인형아  인영아 

 주사꼿을때도 엄어 발등에다 꼿어주었는데 잉 고것도 자구빼요

애구 옥이 참말로 주식이고 뭐고 보지도몬하고잉 ^^

근데 빙그레  진짜루 몬가는겨 잉 ^^

낼도 어짜는가 잘보고 판단합시다요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