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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그리 옛날도 아니군요...

작년 7월인가 현건이에서 야후라는 '것'을 첨봤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계속해서 자기가 산 종목에 대해서 대단한 충성심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지도 인간인지라...지가 팔기전까지만 온갖 미사려구와 향긋한 냄새를 피우고.

마치 '완장'을 두른듯 거들먹대더군요...이곳 게시판의 성격상...자기가 산 종목의 게시판에서

자신의 판단을 두둔하는 성격의 글에 의존하려는 여러사람들이..한때는 그 '것'의 간사함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작금의 쪽바리와 다를게 없어보이네요....-_- 훗. 심했나?

글쓰는 매너 또한 저 옛날의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삵'이라는 것과 비슷하여...개차반처럼 달려들어...

욱하는 성격을 지닌 여러 사람들에게 해꼬지를 하곤 했죠.....

참, 성당 다닌다는 뻥도 치고 다닌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종교를 그런식으로 비하하는 사람들 정말

싫거든요...

왜..왜..모를까....어째서...두 귀가 있고 두 눈이 있고...조막만한 머리라도 달려있으면서 왜 모를까....

한때는 이 '것'이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도 해봤답니다. -_-;;

제가 알기 이전부터 이런 '짓'을 해왔을 그 '것'의 행위가 정말 미워서 이런 글 올립니다.

그리고...따라가서 욕하거나 하진 마세요...그 '것'은 아주 비겁하니까요...

그저...그 '것'이 등장하면....슬며시 '피식' 웃어주세요......불쌍하잖아요....훗.

"내 머리속의 도돌이표"  

 항상 같은 패턴으로 팍스넷을 누비는 그 '것'의 비겁함에 박수를 보낸다. ㅉ ㅏ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