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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솔고바이오 팔았습니다.

요즘 연수중이라 컴퓨터를 보지 못하는데 점심시간에 잠시 인터넷을 보니

쥴리님이 팔고 나가라고 하셔서 즉각 핸드폰으로 전량 매도했습니다.

저는 다행히 1월경에 솔고를 매수한 상태였기 때문에

아직도 30프로 정도의 수익이 되는 상황이었기에 그래도 맘편히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한때 100프로의 수익이 나서 인제 정말 부자되나부다 (^^;) 하고 맘이 설레었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까지 가지 못하였군여..

저는 이전에 풀무원 매수하여 줄리님의 인내에 동참하여 30프로 정도 수익..

이번에도 30프로 정도 수익..

쥴리님에 많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황사테마로 솔고가 갈것이라고 다들 믿었었지만

최근의 대량거래와 연속된 하한가 앞에서 쥴리님으로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찌되었든 쥴리님의 종목선구안의 믿구여^^

거기에 '인내'라는 내 몫이 첨가되면 반드시 수익이 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일은 빙그레로 갈아탈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만일 내가 오늘 우연히 점심에 인터넷을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살이 떨리네요

정말 피같은 돈이 날아갔겠지요...ㅠㅠ

쥴리님 오늘과 같은 경우 혹시 저한테도 폰메일 주실 수 있으면 주세요^^;

저도 여건상 컴퓨터 앞에 계속 앉아 있는 직업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011-475-4304

그리고 이제 다시 한번....

빙그레에서 인내를 거듭하여

다들 돈 많이 버셔서 부자 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