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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또 다시 하락하면서 빙그레 대한제당 오뚜기 등 음식료 3형제가 18일 최고가를 새로 기록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빙그레 대한제당 오뚜기 등 3개 음식료 종목들은 최근 2~3일깐 상승세를 타면서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기록한 신고가는 빙그레 3만500원, 오뚜기 3만8450원, 대한제당 1만4700원 등이다.

오후 1시32분 현재 빙그레와 오뚜기는 전날보다 각각 2.87%, 1.47% 상승 중이며 대한제당은 1.45% 오름세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60원대까지 하락하는 등 급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 머니투데이 -

빙그레 A00518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18일 13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30,700  시가 29,450  52주 최고 30,350  전일비 ▲ 1,050  고가 30,700  52주 최저 14,850  거래량 23,160  저가 29,150  총주식수 9,951

대한제당 A00179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18일 13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14,200  시가 14,400  52주 최고 14,500  전일비 ▲ 400  고가 14,700  52주 최저 8,120  거래량 45,030  저가 14,000  총주식수 3,169           오뚜기 A00731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1월 18일 13시 45분 데이터    현재가 38,000  시가 36,900  52주 최고 38,300  전일비 ▲ 600  고가 38,450  52주 최저 19,200  거래량 5,000  저가 36,850  총주식수 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