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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80/빙그레)

동종목은 추천 이후 적삼병을 보였고 4일째도 큰 폭으로 상승, 4거래일만에 28%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종목입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음식료업체의 해외 기업설명회가 잇따르고 있고, 전통 경기 방어주라는 성격에서 벗어나 성장산업으로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재인식되겠다는 의지로 분석됩니다.

빙그레는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을 통해 지난 13~14일 영국 런던에서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개최하였고, 빙그레는 지난해 8월 창립이래 처음으로 해외 기업설명회를 가졌으며, 기업설명회 후 5~6%에 불과하던 외국인 지분율은 최근 27% 수준으로 확대되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동종목은 제품믹스 조정, 매출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한단계 레벨업되는 등 지금 시장에서 환골탈태에 성공했으며, 또한 시장 선도제품을 집중 육성해 수익성 상승을 꾀하고 있고, 빙과류는 수요의 계절성을 줄이기 위해 기후에 덜 민감한 바(Bar) 타입의 신제품 출시로 마케팅과 영업망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바 동종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어 지난 3월 유가 제품의 출고가격을 8% 인상해 이에 따른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60억원 가량 증가할 것이며, 주원재료인 원유의 올해 가격이 현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다른 음식료업체와 달리 원재료 상승에 대한 경영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올해 및 내년 EPS가 연평균 20%이상 증가해 이익 모멘텀이 살아있고 고배당이 예상되며 경상이익률, ROE 등 수익성 지표도 사상 최고에 달할 전망이고, 올해는 가격인상과 신제품 출시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비 7.9%, 영업익과 경상익은 20.7%, 33.1% 가량 증가할 것이고, 30% 수준의 높은 배당성향 유지정책으로 현 주가 수준에서 4.5%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기에 동종목을 적극추천드립니다.

여름 수혜주 GO GO↑

지금 시장에서 여름 수혜주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여름에 10년 만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예보로 냉방업체와 빙과.음료업체가 주목 받고 있고, 21일 증시에서 에어컨 제작업체 센추리와 선풍기 제작업체 신일산업은 상한가에 올라섰으며, 롯데삼강(11.7%), 빙그레(10.63%), 롯데칠성(3.2%), 하이트맥주(2.59%)도 강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올 여름은 장마 기간이 짧고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이들 종목에 대한 매수를 자극했습니다.

올 여름이 장마 기간이 짧고 그 후부터 무더울 것이며 통상적으로 이들 업체의 주가는 1/4분기부터 상승세를 나타내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직전 고점을 형성해 왔으며 올해는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인 6월 중순에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여름 수혜주

매년 기온의 이상급등 현상으로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예외는 아닐 것이고, 통계적으로 냉음료와 에어콘 등 냉동기기 출하량은 기온이 높아질수록 뚜렷하며 따라서 2/4분기 부터 수요증가 발생이 기대되고, 경기회복 등을 고려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빙그레, 롯데삼강, 하이트맥주, 롯데칠성, 위닉스 등 5개종목을 권유해드립니다.

또한 7월~8월에 휴가와 방학이 집중되므로 게임, 카지노, 레저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의 실적은 계절적인 영향에 민감한 편이며, 방학, 휴가철이 집중되는 7~8월에 매출이 집중되며 더구나 올해부터 주5일제가 확대 실시되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관련주의실적호전에 대한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판단되기에 강원랜드, 엔씨소프트, NHN, CJ엔터테인먼트, 하나투어 등 5개 종목을 권유해드립니다.

[여름 계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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