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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인 한창이 급등했다.. 한때 소로스가 투자해서 단기차익을 올린 이 종목은 자회사인 부일이동통신의 성공적인 사업재개편에 따라 불과 보름만에 218억의 평가차익을 얻고 있다.. 얼마전 두루넷에 나우콤의 지분을 넘긴 후 관심이 집중된 동사는 자회사로 또한 부산방송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인터넷방송 사업진출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부산의 정보화산업단지 조성의 중심기업으로 참여하여 정보인터넷 인프라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등 제 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기존 사업인 CDMA사업의 꾸준한 성장세와 신규사업의 진출로 수익성 대폭 개선과 한창제지의 수익성대폭증가와 나우콤주식의 처분 ,한창정보타운의 매각으로 재무구조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