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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통신기기업체인 한창(,,)이 급락장서 나홀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창은 7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전일보다 255원(14.91%)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을 통틀어 유일한 상한가다. 건설업체인 CIT랜드(옛 한주건설)는 지난 2일 한창 지분 4.4%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CIT랜드의 최대주주인 차준영 CIT건설 대표 역시 지난 4 ~ 5월에 거쳐 한창 지분 6.9%를 사들인 바 있어 CIT측 지분은 11.3%에 이른다. CIT측은 지분 취득목적을 단순투자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에서는 인수합병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 (005110) Han-Chang Corp. CDMA 단말기 OEM 생산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259억	자본총계	233억	자산총계	395	부채총계	162억
누적영업이익	3억	누적순이익	5억	유동부채	135억	고정부채	2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들어 최근에는 결산 대비 24.9%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9.4%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