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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탈출-M&A성공-GS계열에서인수-신소재시장진출!게시글 내용
◆코스모신소재(005070)◆
최근 주식시장에서 코스모신소재가 급부상하며 주목을 받고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코스모화학에서 인수한 새한미디어의 새로운이름이다.
새한미디어를 인수한 코스모화학은 GS그룹계열회사로 국내유일의 황산코발트,산화티타늄
생산업체로 워크아웃중에있던 새한미디어를 인수하여 워크아웃을 탈피시키고 적자기업을
작년에 흑자로 전환시키며 사명도 코스모신소재로 변경하였다.
특히 미디어테이프 세계1위의 명성을 떨쳤던 새한미디어의 사업군을 전격적으로 축소시키고
기능성 필름사업 비중을 확대하며 아울러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하는 IT소재 부문
투자로 사업전환을 대폭수정하고있어 제2의 창업원년을 꿈꾸고있다.
특히 코스모신소재는 충주공장부지 22만평을 포함한 전체부동산의 자산가치만도 수천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어 현재의 800억대 싯가총액은 저평가로 폭발적주가상승을 예견하고있다.
특히 코스모신소재는 GS계열로 2차전지분야의 선두주자인 LG화학과의 전략적인 연계와
모기업 코스모 화학에서 생성되는 황산 코발트가 2차 전지용 양극활 물질 주요 원료이기에
원료공급의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되고있다.
모회사가 원료공급을 담당하고, 자회사가 생산을 담당하는 구조다.
이렇게생산된 제품은 전량 LG화학에 공급될예정이며 글로벌기업과의 공급도 추진하고있다.
★새한미디어가 10년 만에 워크아웃 탈피!-GS그룹 계열인 코스모화학에서인수!
★인수후사명변경-코스모신소재로 변신!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황산코발트 생산업체
연산 5000톤의 황산코발트 공장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되고 2차 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업체 코스모신소재인수로 본격적인 2차전지분야진출!
★GS/LG등에업고 LG화학최대수혜예정-폭발적성장기대!
시너지창출극대화 기대!
★본격적인 첨단소재기업으로의 변신탈피!!-올해 200억원 신규 투자로 2차전지진출!
★충주지역에 공장과 사택부지등을 포함해 약 22만평을 보유-자산가치1600억
★현싯가총액900억의 2배에 달하는 자산보유!
★주식수:약1300만주
★현주가 6,000원대
★액면가 5,000원짜리임(현재 코스닥종목들 대부분 액면가 500원임)
★앞으로 LG화학/GS칼텍스 시너지효과로 현주가는 이제시작에 불과하다.
2010년 매출 1,641억 영업이익 79억(흑자전환) 순이익 688억(대량흑자전환,인수이익포함)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는 굳은 결의에 찬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주인공은 카세트와 비디오 테이프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새한미디어다. 지난 1967년
설립됐으니 업력만도 40년이 넘는다.
2000년 5월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이후 10년에 걸친 구조조 정을 거쳐 작년 10월
GS그룹 방계인 코스모그룹의 주력계열사 코스모화학(지분 율 42%)에 인수되며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코스모화학에 인수되면서 10년만에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흑자전환과 함께 사명을 코스모
신소재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모회사인 코스모화학은 1968년 설립된 산화티타늄 등을 제조하는 화학회사다.
이 회사는 GS그룹과 LG가 분할되면서 2005년 4월 GS계열사로 지정됐다.
GS그룹허창수 회장과 코스모화학의 허경수 회장은 같은 할아버지 손자로서
허경수회장은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형제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허창수 GS그룹 회장과는 사촌관계다.
또한 허경수 회장은 GS홀딩스 지분도 3.15%(298만2222주)를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코스모화학은 전지소재 분야의 시스템 구축으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연산 5000톤의 황산코발트 공장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되고 2차 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업체
코스모신소재를 인수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의 황산코발트 생산업체로
수입대체가 가능하고, 전지분야 토탈 솔루션을 확보한 LG화학, GS칼텍스 등 범 LG가
와의 시너지 창출을 감안할 경우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특히 2차전지와 첨단소재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다. 기존 오디오와 비디오 사업 비중을 축소하고 기능성 필름사업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하는 IT소재 부문
투자에 집중한다는 계획도 발표한 만큼 코스모신소재의 변신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올해 코스모신소재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토너 부문에 110억원, 필름과 보강판 등
도포 부문에 90억원을 투자한다. 그에 따라 전체 매출 가운데 첨단소재 비중은 오는
2013년 90%까지 올리갈 전망이다.
특히 주목하는 부문은 코스모 화학과의 시너지 효과 여부다. 코스모 화학에서
생성되는 황산 코발트가 2차 전지용 양극활 물질 주요 원료이기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모회사가 원료공급을 담당하고, 자회사가 생산을 담당하는 구조다.
코스모신소재의 숨겨진 자산가치도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
시가총액은 800억원 수준이지만 충주 공장 부지 11만평과 사택단지 11만평 등 22만평보유
토지가치만 약 9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및 기타 가치를 포함한 총
자산가치는 1500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 2배에 달한다.
10년만에 워크아웃 탈피와 실적 흑자전환과 2차전지라는 성장동력원을 확보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올 한해 큰 기대를 받기에 충분하다.
한편 김재명 대표는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보기록매체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첨단 소재기업으로 도약 하겠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 업체인
일본 토다(TODA)사와 전략적 제휴(MOU)도 체결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지난 2000년 이후 10여년의 워크아웃 기간을 거쳐 지난해 11월
코스모그룹 계열사인 코스모화학에 피인수 됐다. 코스모그룹은 GS의 방계그룹이다.
현재는 오디오·비디오(A/V) 테이프 생산과 함께 필름을 코팅하는 도포부문,
자성산화철을 분쇄하는 분체부문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IT 관련 소재사업으로 전환을 이뤄가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앞으로 코스모신소재는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하는 IT소재 부문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코스모화학 부산물인 황산철이 자성테이프(A/V) 및
토너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고 황산코발트가 양극활물질 주요 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태블릿 PC, 전기자동차 등으로 전지재료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며 "2차 전지 소재 부문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일본 토다사와 2차전지 관련 기술·영업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차입을 통해 하드 코팅 부문에 75억원, 양극활물질 부문에 60억원,
토너 부문 3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2차 전지에 사용되는 양극활물질용 전구체(NCM)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전지에 주로
채용된다. 향후에는 자동차용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김 대표는 "신규 투자후 매출 비중은 지난해 A/V 700억원, 도포 300억원, 분체
600억원에서 2013년 A/V 200억원, 도포 800억원, 분체 1200억원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매출 226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양극활물질 고객사는 주로 S사로 고객사도 확보된 상태"라며 "고객사의 추가
증설 요구도 있었던 만큼 판매처 확보에 대한 우려도 없다"고 덧붙였다.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기존사업인 오디오와 비디오 매출 비중을 전년 40%에서
올해 30%로 낮추고 2차전지용 LCO(리튬 코발트 옥사이드)와 컬러·흑백 프린터
토너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노트북 휴대폰 배터리 이외에도 자동차 배
터리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코스모화학은 GS방계회사로 국내 유일의 황산코발트 생산업체이며
수입대체가 가능하고, 2차전지분야 토탈 솔루션을 확보한 LG화학, GS칼텍스 등 범 GS/LG가
와의 시너지 창출을 감안할때 앞으로LG화학의 최대수혜주로서 코스모신소재의 미래전망은
무궁무진하다는게 업계의 한결같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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