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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미디어가 부채 상환을 위해 충주 목행동에 위치한 사택 부지 매각에 착수했다.

새한미디어는 3일 충주 사원주택 건물과 토지에 대한 매각공고를 최근 냈다고 밝혔다. 매각을 준비 중인 충주 사택 부지와 건물은 장부가로 약 500억원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1980년대 공장용 토지와 함께 취득한 땅"이라며 "사택 부지와 건물의 장부가는 약 500억원 선"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입찰 결과는 다음달 초에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여러 사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입찰이 끝나지 않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6월 초면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각 대금에 대해서는 "전액 부채 상환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금 머니투데이 이루진에 뜬글인데 아직 보신분이 별루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