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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장중에 크게 밀리면서 하한근처까지 밀렸으나 장후반 저가에 엄청난 매기가 붙으면서 재차 상에안착마감했습니다.

월요일 첫상한을 시작으로 한주간 50%수익이 진행중인데 목요일에 크게 흔들릴수 있으나 겁먹지 마시고 -5%이하라면 공격적으로 저점공략하시라고 권유해드렸던 종목이고 잘 대처하신분들이라면 남들보다 수익2배였습니다!!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및 금요일장특성상 오전장 강한 상안착시 따라가지 마시고, 보유자는 이익실현관점에서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두방은 더갈수있는 힘이 있는 종목이기에 장막판에 하한근처까지 밀리면서 재차 기회를 준다면 과감하게 잡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보유자는 장중고점실현및 저점재매수가 되겠죠!!)

정상화를 위한 M&A추진및 매각실사 시작소식↑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는 지난 5월 새한미디어의 정상화 방안으로 M&A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후속절차인 실사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새한미디어는 오디오, 비디오 테이프를 비롯한 기록매체를 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0년 워크아웃에 들어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지난 2002년 매출 3004억, 순익 135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도 2794억원의 매출과 164억원을 순익을 거둬 들였습니다.

2000년 당시 69,834%인 부채비율도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통한 자본확충, 부채 상환 등에 힘입어 지난해 말기준 259%로 크게 줄었으며 6월 말 현재 부채규모는 1710억원입니다. 우리은행 등 채권단은 이달중 이뤄질 실사 작업을 거쳐 새한미디어의 새 주인을 찾을 계획에 있습니다.

새한미디어 측은 매각 작업과는 별도로 오디오, 비디오테이프 등 기록매체를 생산하면서 축적한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후가공 필름과 전기전자기기 소재부문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 분야로 회사의 체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것으로 알려져 있어 회사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