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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업종 최저가 `조비`, 유통은 `미래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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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최근 한달간 같은 업종안에서 주가가 가장 싼 종목과 가장 비싼 종목간의 차이가 줄어들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 업종안에서 가장 비싼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도 줄었다. 29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에 편입된 종목들의 가격을 액면가 5000원 기준으로 환산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올 1월 25일 기준 가장 비싼 종목의 가격은 가장 싼 종목의 평균 136.01배로, 지난해말 140.48배에 비해 낮아졌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종이목재, 의약품, 비금속,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 금융 등 9개 업종이 최고가 종목과 최저가 종목간의 가격 차이가 한달만에 더 벌어졌다. 반면 화학, 서비스업 9개반면 섬유의복, 화학, 기계, 전기전자, 서비스업, 전기가스,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은 괴리가 줄었다. 또 한달간 최고가 종목이 바뀐 업종은 없었지만, 화학과 유통업의 최저가 종목은 바뀌었다. 지난해말 기준 새한미디어(,,)가 1720원으로 화학업종에서 가장 가격이 낮았지만 이달 25일 기준으로 조비(,,)(1745원)가 더 낮았다. 또 유통업에서는 지난해말 에스지위카스(2890원)에서 미래와사람(2800원)으로 최저가 종목이 바뀌었다.

새한미디어 (005070) Saehan Media 자기테이프 및 광디스크 제조기업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441억	자본총계	1,334억	자산총계	2,721	부채총계	1,387억
누적영업이익	-198억	누적순이익	-93억	유동부채	317억	고정부채	1,06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결산 대비14.4%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13.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