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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스틸, 쉘 인트라넷 납품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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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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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 2000/05/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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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스틸과 코팅관 전문업체인 위스코가 국내 강관업체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석유업체인 쉘(Shell)사의 인트라넷(Intranet)에 납품업체로 등록됐다고 철강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애니스틸 닷컴이 19일 보도했다. 쉘은 오만석유개발공사(PDO)의 2대 투자자로 PDO 가 시행하고 있는 총연장 1000㎞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공사의 실질적인 운영자이다. 이번 오만 프로젝트에는 기술과 원자재 구매, 건설 등을 턴키로 발주하는 EPS Tender입찰방식으로 진행되는데 API X-70 Sour용 제품 약 17만톤(32인치 300㎞, 24인치 700㎞)의 코팅관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PDO측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 전세계 강관업체를 대상으로 납품업체 등록을 신청 받았으며 지난해 3월부터 2차례에 걸쳐 실사를 갖고 납품업체를 선정했다. 신호스틸 관계자는 “대불공장이 쉘의 DEP 규격을 충족시키고 있으나 API X-65이상의 고급관과 Sour용 공급실적이 없어 API X-65 Non Sour용 에 한해서만 승인을 했으나 향후 고급관 수주에 최선을 다할 경우 승인 범위도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쉘은 전세계에 약 140여 자회사 및 투자사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놓고 해당지역에서 일어난 프로젝트에 대해 등록업체에 한해서만 납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DO역시 등록 업체에 한해서만 프로젝트에 입찰 참여를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신호스틸등의 이번 인트라넷 등록은 오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뿐 아니라 향후 아시아지역에서 쉘이 진행하는 유전 및 가스공사 등 각종 프로젝트에 파이프 공급자로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신호스틸측은 설명했다.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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