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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롯데와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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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롯데그룹이 중국 식음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중국에 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롯데그룹 관계자는 27일 "롯데제과(,,)와 롯데칠성(,,) 등 중국에 진출한 식음료 계열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 안에 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주회사 지분은 롯데가 100% 보유하며 일본의 ㈜롯데도 참여할 방침이다. 이 지주회사 향후 중국 내 식음료 사업부문의 관리와 투자 등을 총괄하게 된다.롯데그룹은 지난 1994년 롯데제과와 일본의 ㈜롯데가 각각 절반씩 출자해 베이징에 껌·파이 공장을 설립하면서 중국시장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롯데제과는 지난해 3월 칭다오에 비스킷·스낵 생산법인을, 지난 7월에는 상하이에 초콜릿 원액 생산 공장을 각각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nnbsp;

롯데제과 (004990) Lotte Confectionery 국내건과 및 빙과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0,723억	자본총계	15,236억	자산총계	19,045	부채총계	3,809억
누적영업이익	688억	누적순이익	3,024억	유동부채	2,174억	고정부채	1,63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