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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0.83% - 증권사 목표주가 2,000,000원, 현재주가 대비 34%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 거래비중 기관 26.75%, 외국인 44.83%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 매물구간인 1,606,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12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0.8% 하락한 1,488,0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롯데제과는 지난 1개월간 6.8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제과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제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제과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오리온	1위	1.9%	1위	-0.6%	1위	-0.3
CJ제일제당	2위	1.8%	3위	-4.2%	2위	-2.3
롯데칠성	3위	1.2%	2위	-3.1%	3위	-2.6
하이트진로	4위	1.0%	5위	-10.9%	5위	-10.8
롯데제과	5위	0.9%	4위	-6.9%	4위	-7.6
코스피	-	0.6%	-	0.9%	-	1.5
음식료품	-	0.7%	-	-2.8%	-	-4.0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음식료품업종 -0.8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음식료품업종은 0.83% 하락하고 있다.

오리온	926,000원 ▼16000(-1.70%)	롯데칠성	1,418,000원 ▲2000(+0.14%)
CJ제일제당	262,000원 ▼500(-0.19%)	하이트진로	24,950원 ▼450(-1.77%)

증권사 목표주가 2,000,000원, 현재주가 대비 34%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롯데제과의 평균 목표주가는 2,00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488,000원으로 512,000원(34%)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8.6%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21.05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0.77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롯데제과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롯데제과	오리온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롯데칠성
ROE	3.7	0.5	9.1	3.4	3.9
PER	21.1	968.1	13.7	19.7	20.0
PBR	0.8	5.0	1.3	0.7	0.8
기준년월	2012년12월	2012년12월	2012년12월	2012년12월	2012년12월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29일부터 기관이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11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38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498주를 순매도했다.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롯데제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4%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67%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6.75%, 외국인 44.8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4.8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8.4%를 보였으며 기관은 26.7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0.2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6.7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05%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1,606,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1,606,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606,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30.2%가 잡혀있는 매매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1,592,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크기때문에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592,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592,0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