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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만기자] 롯데제과는 스낵전문기업인 미국 프리토레이사(社)와 손잡고 치토스 등 이 회사의 인기 스낵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프리토레이와 스낵제품의 기술제휴 및 생산, 판매 등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롯데는 프리토레이사가 보유한 세계적 브랜드의 스낵제품을 한국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한국시장내에서 스낵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수입제품을 도입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제휴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제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치토스의 맛과 조직감을 보강해서 2년만에 선보인 `돌아온 치토스`(500원)로 7월 중순부터 본격 판매한다. 시판과 함께 TV광고, 시식회, 캠페인 등 다양한 판촉을 전개하고, 후속 제품으로 감자 스낵 등 다양한 스낵제품을 도입하여 판매할 계획이다.롯데제과는 이들 제품을 통해 스낵시장에서 점유율을 현재 15%에서 30% 이상까지 크게 높인다는 전략이다. 프리토레이는 펩시코 그룹 계열사로 전세계 120개국에 진출, 연간 2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1987년부터 오리온과 제휴 관계를 유지해 오다 2004년 결별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제과 (004990) Lotte Confectionery 국내 건과 및 빙과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1,044억	자본총계	14,999억	자산총계	18,716	부채총계	3,717억
누적영업이익	820억	누적순이익	3,053억	유동부채	2,139억	고정부채	1,57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7.4%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