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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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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국내 4대 제과업체인 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 크라운제과의 1분기 실적이 모두 부진했다.CJ투자증권은 26일 "실적을 공시한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의 합산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0%나 줄었다"며 "사회 전반적인 웰빙 트랜드로 인해 소맥 과자류, 스낵 등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또 "지난 3월초에는 과자가 아토피병을 유발시킨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국내 제과산업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CJ투자증권은 "식약청에서는 과자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7 종이 아토피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개연성은 있지만 아토피를 직접적으로 유발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하지만 단기간 내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쉽게 바꾸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정재원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회복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제과업체에 대한 투자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종목별로는 오리온(,,)에 대해 스포츠토토의 실적 개선 및 상장을 앞두고 있는 미디어플렉스, 온미디어에 대한 가치를 소폭 상향해 목표주가를 28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기존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크라운제과(,,)는 올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부진했던 1분기 실적과 해태제과와의 시너지 효과를 보수적으로 추정해 목표주가를 15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그러나 목표주가까지의 상승여력이 15% 이상이므로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이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태제과 인수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올해 실적은 지난해 적자에서는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제과 (004990) Lotte Confectionery 국내 건과 및 빙과시장 점유율 1위 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1,044억	자본총계	14,999억	자산총계	18,716	부채총계	3,717억
누적영업이익	820억	누적순이익	3,053억	유동부채	2,139억	고정부채	1,57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7.4%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