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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주가 ‘100만원 클럽’ 가입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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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주가 100만원 이상의 ‘100만원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28일 증시에서 롯데제과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103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하루 만에 무려 13만5,000원이나 오르며 처음으로 100만원선을 넘어선 것. 이에 따라 지난 15일 단기 저점인 76만6,000원에서 불과 8거래일 만에 30만원 가까이 뛰었다. 대형주로는 찾아보기 힘든 상승폭이다.
이에 따라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는 액면가 5,000원 기준으로 롯데칠성음료(이날 현재 103만2,000원) 등 2개로 늘어났다. 모두 롯데 주식이다. 이밖에 액면가 500원에 주당 10만원이 넘는 종목은 SK텔레콤(20만6,500원), NHN(17만4,000원), 삼성화재(10만8,500원) 등 3곳이다. 우선주 중에서는 인터피온반도체 우선주(19만5,000원)와 동방아그로 우선주(18만1,000원)가 있으나 각각 퇴출 기준 해당, 물량 부족 등의 이유로 거래가 되지 않고 있다.
롯데제과의 주가급등은 내수회복 기대에다 롯데쇼핑(지분 12.4%)의 상장설이 유포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롯데쇼핑이 상장되면 시가총액이 최소 6조원에 이르면서 롯데제과의 기업가치가 6,000억원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롯데쇼핑의 한 관계자는 “상장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계 투자사 플래티넘자산운용이 롯데제과에 대해 7년간 장기 투자해 10배에 달하는 투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차익도 1,000억원이 넘는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플래티넘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6일까지 롯데제과 주식 5만주를 내다팔아 지분율을 기존 10.2%에서 6.7%로 낮췄다.
이 기간 주가가 주당 57만~84만원 수준에서 움직였음을 고려할 때 평균 처분가격은 70만원 안팎인 것으로 추정된다. 플래티넘은 98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5년6개월 동안 14만여주를 주당 평균 7만5,000원, 총 109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이미 매도한 지분 6.7%도 9배 가까이 남기고 팔았지만 남은 지분 3.5%도 13배의 평가 차익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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