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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쿨하게 ,,한번 사볼랍니다게시글 내용
롯데제과는 올해 성수기 전략을 10여종의 코어브랜드와 야심작으로 선보인 5~6종의 신제품에 집중시켜 빙과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39%에서 40% 이상으로 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코어브랜드인 월드콘, 스크류바, 죠스바, 빙빙바, 옥동자를 비롯해 와, 더블비얀코, 와일드바디, 와플, 빙하시대, 주물러, 위즐 등 인지도가 높은 매출 상위 브랜드는 그동안 축적해온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층을 굳건히 하고, 지난해 선보인 설레임, 트로피칼 망고 등 차별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해 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86년 시판된 후 줄곧 콘시장 1위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월드콘'은 아테네올림픽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사상 최대 매출목표인 연 4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게 롯데제과의 방침이다.
'월드콘'의 인기비결은 꾸준한 맛의 개발. 소비자의 취향변화에 따라 바닐라 헤이즐넛 딸기 피스타치오 맛을 개발했다. 최근엔 호두맛과 무화과 맛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상하게 꼬였네'의 "스크류바" 역시 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는 장수 제품이다. 그동안 35억개가 팔렸다.
기존 제품들이 원형 및 사각형태인 것과 달리 나선형(SCREW) 이중구조로 만들어 어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았다는 평가다.
빙과의 고정관념을 깬 '설레임(雪來淋)'은 또 하나의 뜨는 신제품. 지난해 3월 출시돼 1년을 갓넘긴 이 제품은 3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려 빙과 시장 톱5 자리에 올랐다.
'눈처럼 다가와서 물로 방울져 떨어진다'는 의미인 설레임은 짜먹는 고급 샤베트 아이스크림이다. 빙과시장 최초로 팩형태로 포장해 내용물을 살짝 녹인후 짜면 샤베트가 나오게 만들어졌다. 복숭아 망고 바나나 맛이 혼합된 "후르츠믹스"와 "커피맛(카푸치노)" "초코맛" 세 가지가 있다.
특히 히트 상품인 설레임은 지난 4월 초코맛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엔 비타민과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영양성분을 첨가한 ‘설레임 테크노’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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