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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롯데제과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가능성과 허쉬사와의 전략적 제휴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목표주가도 140만원에서 149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교보증권은 국내 제과산업은 저성장 상태에 빠져있지만 허쉬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중국 상해와 미국시장에서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러시아, 중국, 인도 등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올해와 내년 매출액 성장률도 연평균 2.7%에 달해 최근 부진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도 외형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지난해 6.9%에서 올해부터 2년간 7.2%, 7.4%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영업익은 799억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보증권은 롯데제과는 자체 사업과 우량한 재무구조 외에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삼강 등 우량한 계열사 지분가치가 충분한데도 적절히 반영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롯데제과 (004990) Lotte Confectionery 국내건과 및 빙과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0,649억	자본총계	15,616억	자산총계	19,762	부채총계	4,146억
누적영업이익	693억	누적순이익	3,184억	유동부채	2,369억	고정부채	1,77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6.5%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