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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나쁜 편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음식료품업종 +1.28% - 증권사 목표주가 250,000원, 현재주가 대비 22%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8%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25.77%, 외국인 29.85%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주요매물대는 174,500원 근방에 존재.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나쁜 편 7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5.14% 오른 204,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지난 1개월간 8.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제과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제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7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제과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오뚜기	1위	2.7%	1위	2.2%	2위	0.8
오리온	2위	2.3%	2위	1.9%	1위	0.8
롯데제과	3위	2.2%	4위	-8.3%	4위	-3.7
농심	4위	2.1%	5위	-9.3%	5위	-4.4
CJ제일제당	5위	2.0%	3위	-0.7%	3위	-0.3
코스피	-	0.4%	-	0.8%	-	2.0
음식료품	-	1.1%	-	0.1%	-	0.1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음식료품업종 +1.2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상승이 우세한 가운데 음식료품업종은 1.28% 상승중이다.

오리온	651,000원 0 (0.00%)	농심	309,000원 ▲5000(+1.64%)
CJ제일제당	353,500원 ▲2500(+0.71%)	오뚜기	711,000원 ▲2000(+0.28%)

증권사 목표주가 250,000원, 현재주가 대비 22%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롯데제과의 평균 목표주가는 250,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04,500원으로 45,500원(22%)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 투자의견을 보면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정유진 에널리스트가 " 지주사 전환은 롯데제과 주주에게 유리할 것, 1월에 동사가 공시한대로 동사를 포함한 그룹사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될 경우 동사의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순환출자 해소, 경영투명성 개선 등 이외에 동사가 식품과 유통의 지주 전환의 중심에 서게 될 경우, 동사 주주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더 잘 보존되거나 수혜를 받을 확률이 높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50,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6.01%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40.62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1.23임.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롯데제과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제과	농심	오리온	오뚜기	CJ제일제당
ROE	3.0	11.9	12.9	11.6	6.6
PER	40.6	10.0	19.7	21.0	12.9
PBR	1.2	1.2	2.5	2.4	0.9
기준년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6,451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1,447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0,58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08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8,503주를 순매도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롯데제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4%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폭보다 하락폭이 우월한 약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과 같이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매물대는 174,500원 근방에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74,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74,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7.5%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77,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177,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77,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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