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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투자전략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화증권은 12일 성신양회에 대해 "시멘트 수요 감소, 수입시멘트 증가, 시멘트 가격 결정 체계 붕괴로 외형과 수익 개선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업황 회복의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시멘트 업계 총 출하량은 2005년 연간 12.6% 감소하였으나 올해 들어 7월까지는 -1%로 감소율이 크게 둔화. 7월까지 수입시멘트 시장점유율은 전년수준인 6.6%(187만톤)으로 안정세를 기록. 시멘트 출하량은 2004년 2분기부터 2005년 4분기까지 7분기 연속 감소. 올해 1분기에 일시적으로 13.1%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2분기에 다시 4% 감소세로 재차 전환. 시멘트 내수 감소와 수입시멘트 증가를 계기로 시멘트 가격 인하 경쟁이 2004년 하반기부터 본격화. 벌크시멘트 가격은 2005년 연간 5만8000원 수준에서 올해는 5만5000원으로 5% 정도 하락하여 수익성 악화 추세 지속. 6월에 쌍용양회, 성신양회 주도로 톤당 시멘트가격을 5만9000원으로 인상하였으나 여타 대형업체들의 참여 부진으로 사실상 인상이 무산됨. 외환위기 이후 2004년 초까지 지속되었던 업계의 시멘트 가격 자율 결정 체계가 무너지면서 업계의 과당 경쟁 현상이 향후로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됨. 성신양회의 경우 운임 인상은 없었으나 레미콘업체 인수로 운임 총액은 전년대비 증가. 65달러 수준에서 구입하였던 유연탄 가격이 하향 안정화 되면서 55~58달러 수준으로 약 10% 정도 하락하여 향후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전망. 배당과 관련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은 없었음. 영업실적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차입금도 증가되고 있어 전년 수준의 배당(600원)은 힘들 것으로 판단됨. 외국인지분율은 지난 4월 초 25.3%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20.4%(-4.9%포인트, 93만주 순매도) 시멘트 수요 감소, 수입시멘트 증가, 시멘트 가격 결정 체계 붕괴로 외형과 수익 개선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며, 업황 회복의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 (전현식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신양회 (004980) Sungshin Cement 국내 상위권 시멘트 제조업체 거래소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4,749억	자본총계	4,522억	자산총계	11,236	부채총계	6,714억
누적영업이익	-85억	누적순이익	-244억	유동부채	2,269억	고정부채	4,44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4749.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1.8%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