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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핵심 - 이동평균선을 통해 그들의 의도를 읽어보자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 시세의 평균값이다. 시세는 누가 좌우하는가? 외국인, 또는 대주주,
또는 명동사채업자와 타짜 등 그 종목의 메이져(주포)가 좌우한다. 이동평균선은 특정시점
메이져의 본전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선이며, 이평선의 방향은 메이져가 의도하는 주가의
전망을 말해준다.
이평선 주변의 수급과 거래량 그리고 이평선 돌파, 이탈, 지지 등 메이져가 자신의 본전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예의주시하고 그들의 의도를 읽고자 노력하는 것이 챠트를 읽는 가장 큰
이유이며 읽는 법이다.
1) 이평선 우하향
메이져가 본전보다 싸게 팔고 있다 - 그들은 올려서도 먹지만 내려서도 먹는다. 대형주는 파생
상품과 공매도를 통해서 내려서도 해먹고 소형주는 급락시켜 장기 횡보하면서 개미들의 물량을
빼았어서 해먹고 BW나 유증가를 조작해서도 해먹고 어떤 개잡주는 반 토막 내더니 대표이사
아들놈이 몽땅 사서 자식 놈까지 엉겨 붙어 해쳐먹는다.
메이져가 땡처리 바겐세일에 들어가는데 노점상인 우리가 언제 싸게 사서 누구에게 비싸게 팔 수
있을까? 그 앞에다 좌판 깔 생각하면 깡통차기 쉽다.
2) 이평선 돌파
돈 앞에 피도 눈물도 없는 그들이 자기 본전보다도 비싸게 주식을 사서 지네 매수단가를 높인다.
왜??? 글쎄...
이평선 돌파했다고 따라 붙었다가 돌파, 이탈 반복하면 손절하거나 물려서 자의 아닌 장투하기 딱 좋다.
그들의 의도를 확인하려면 해당 돌파일 당일의 수급만을 볼게 아니라 이평선 기간(20일,60일 등)
동안의 전체 수급과 거래량 및 재료를 돌아봐야 그들의 의도를 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진다.
개미 뿐만 아니라 메이져에게도 본전은 중요하다. 자신들의 매수단가를 높이겠다는 것은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수급과 거래량이 실린 이평선 돌파라면 그들은 챠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거다
- 개미들아 이제는 내 본전 보다 싸게 살 생각 하지마라!
3) 조정
이평선 돌파 후 하락은 조정인지 일시적 돌파 후 재하락 인지 지나봐야 안다.
하지만 대량거래를 동반한 순매도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매수단가를 낮추고 개미털기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다.
이때가 매수 타이밍이다.
- 챠트는 그들의 의도를 보여준다. 무섭지? 본전에 나갈 놈은 나가라고 말하고 있다.
4) 이평선 이탈
그들이 최근의 본전(단기 이평선)을 깼다는 것은 이제부터 주가를 하락시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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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와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으로부터 이격이 크다면 아무리 싸게 팔아도 그들은 수익 실현 중이다.
대형마트가 바겐세일 시작하면 노점상은 먼저 좌판 접고 떠야 살아남는다.
이평선 거래를 하고자 한다면 정배열 완성 후 적은 거래량으로 기습적으로 장기이평선까지 누를 때 들어가는 게 가장 안전한 진입시기다.
관심종목들을 정해서 소액으로 경험을 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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