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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의 주가가 어제 종가는 90원상승한 3,850원에 마감한바 있는데 장중에는 280원이나 상승하여 4,040원이나 되는 등 금년들어 처음 4,000원을 넘겨 큰 기쁨을 주었으나 그것도 잠깐.. 종가에 너무 아쉬움이 컸지요... 그런데 오늘은 210원이나 급락하여 경악케 했는데 어제 고가에 산사람들은 얼마나가슴이 아프겠습니까? 그러나 단타세력이던 장기투자세력이던 간에 덕성에 대한 투자가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덕성의 그라프가 계속 저점을 깨고 상승추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덕성의 주가는 끊임없이 조금씩 상승하여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지난번 어느 투자가는 3,700원대에 매입한 직후 무려 3,500원이하로 하락하자 크게 고민했으나 다시 매입가격대로 올려놓은바 있는 등 시간이 지나면 매입가격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덕성 투자가들이 관심을 두고 지켜볼 것은 그날 그날 상승과 하락에 일비일희하는 것 보다는 자기나름대로 목표가격을 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덕성주식은 우리와 같이 일반이들만 샀겠습니까? 덕성의 많은 회사직원들도 자사주가 좋다고 많이 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 직원들은 느긋하게 기다리는데 우리와 같이 일반투자가들만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금년과 같이 주가 폭등장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나 기관투자가들이 대부분 큰폭의 수익율을 올린것으로 알고 있는데 덕성과 같이 중소개별주에 투자한 일반소액투자가들은 주가의 상승율이 미미하여 별 재미를 보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금년한해 덕성이 떠불이나 셋떠불이상 수익을 줄수 있다면 기쁜마음으로 기다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덕성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덕성을 믿지 못하면 지금이라도 다른 주식으로 바꿔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덕성은 어느정도 가격이 상승할때 까지는 단기간에는 큰 수익을 줄 주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지금 급상승한다면 현재가보다도 얼마나 상승하겠습니까? 재무구조나 수익성이 좋은 회사라고 하니까 믿고 기다립시다. 본인의 소견으로는 모래(4. 11경)에는 반등이 있을 것을 전망됩니다.... 오히려 내일이나 모래 저점시 추가대수가 좋을 것을 사료됩니다. 작성일 : 2002/04/09 17: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