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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소식은 없는걸로...[덕성해명전문]게시글 내용
덕성은 4일 모일간지에 진승현씨가 덕성의 신주인수권부 사채와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 부인했다. 덕성관계자는 이에 대해 "회사가 지난 2월발행한 액면 50억원어치의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다시 사들였다"며 "또 39억원(1주를 4천5백원으로 가정했을때 약 90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전체 주식의 5%가 넘는 금액으로 금감원 신고기준에 해당한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정기관이 주가조작을 위해 주식을 집중매입했다면 분명 포착이 됐을 것"이라며 "열린금고의 인위적인 주식매입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덕성은 진승현씨와 관련돼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현재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소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덕성이 보내온 해명전문이다.
*************************************************************************** 동사와 관련하여 모일간지에 진승현씨가 동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주식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동사는 2000년 2월 16일에 권면가액 50억원의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열린금고를 인수자로 하여 발행한 사실이 있으나 동사채는 재무구조 개선목적으로 회사에서 자가취득하였으며 현재 열린금고는 동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주식 또한 투자목적으로 일부 주식시장에서 매입했을 수는 있으나 모일간지의 보도내용처럼 대량으로 매입했다면 대량매입신고대상이 될 정도로 많은 수량이므로 믿기 어려운 내용이고 소량을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음.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기사화하여 소액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힌 모일간지의 기사내용은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임. **************************************************************************** 좀 더 지켜봐야하지 않겠어여? 아직 더 이상의 기사는 보이지 않네요. 또 보이면 바로 물어다 드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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