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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株 반값 안되는 우선株 관심... 출처 매일경제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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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株 반값 안되는 우선株 관심 | |
[매일경제 2005-07-24 18:17] | |
실제로 주가 차이를 보여주는 괴리율을 보면 태평양은 지난해 12월 63%에서 최 근에는 47%대로 낮아졌고 대한항공은 51%에서 43%로 줄었다. 괴리율은 보통주 가격에서 우선주 가격을 뺀 뒤 보통주 가격으로 나눈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 차이가 크다는 의미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주는 종목인데 의결권이 없고, 의결권이 있더라도 일정기간 지난 뒤 행사가 가 능한 약점 때문에 거래량이 적어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은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가 커 우선주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큰 종목들이 있다. 증권선물거래소 등에 따르면 합성피혁업체 덕성과 동양그룹 모기업인 동양메이 저는 괴리율이 22일 종가 기준으로 각각 64.34%, 62.82%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가장 높았다. 또 크라운제과 등 20개 기업은 괴리율이 50%를 넘었다. 전문가들은 "괴리율이 50%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종목들은 보통주와의 가격 메 우기 시도가 이뤄질 수 있다"며 "특히 수급요인이 주가를 좌우하는 장세에서는 저평가된 우선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호산업, 코오롱, 대우자동차판매 등 우선주는 최근 한 달 간 상승률이 15~17 %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최혁진 대우증권 연구원은 "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가격 측 면에서 부담이 큰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보통주보다 우선주로 매수세가 이동하 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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