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엔젤株 vs 죄악株 수익률 승자는…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15 2013/08/14 19:50

게시글 내용

 
박스권 장세에서 강세를 보였던 술·담배·도박 업종의 ‘죄악주’ 기세가 한풀 꺾였다. 반면 사회책임투자(SRI)지수 구성 종목의 75% 이상이 7월 이후 상승세를 보였다. ‘착한 주식’이 힘을 얻고, ‘나쁜 주식’이 약세를 나타낸 것은 조선·화학·자동차 등 경기 민감주가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불황형 종목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게 주요 이유로 꼽힌다. 세금 논란이 벌어지면서 증세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는 ‘죄악주’에 대한 관심도 약해졌다.

 
14일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성·술·담배·도박·대부업 등 ‘죄악주’로 불리는 13개 종목 중 7개 종목만이 7월 이후 주가가 올랐다. 섹스 관련주인 콘돔 제조업체 유니더스가 10.24% 상승하고, 대부업체 리드코프가 4.10% 오른 것을 제외하면 그나마 대부분 소폭 상승에 그쳤다. KT&G는 1.89% 올랐다.

반면 SRI지수 구성 종목 대다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SRI지수 구성 103개 종목 중 78개 종목(75.73%)이 7월 이후 주가가 올랐다. 10% 이상 오른 종목이 25개였고, 20% 이상 종목도 6개였다. 6·25전쟁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과 취약계층 생활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효성이 27.90% 올랐다. 임직원의 급여 1%를 사회공헌 활동에 쓰기로 한 포스코는 12.84% 상승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