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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M&A에 노출된 효성그룹~게시글 내용
며칠전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차남이 돌연 그룹 경영권 구도경쟁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효성그룹의 주식 240만주를 시간외 거래에서
블럭딜로 전량 매각하고
미국 변호사 길로 돌아서서 로펌 변호사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효성그룹과의 인연을 끊었다.
재벌그룹 오너 3세로서 상당히 의외의 선택이지만, 문제는 조석래 회장과 장남 3남의 보유지분을 전부 합쳐도
오너일가의 보유지분이 33.24%에서 27.05%로 줄어들어서 적대적 M&A는 물론이고
총 주식수의 1/3이 의결해야 하는 각종 합병 및 영업양수도들의 중요사안에 오너일가가 직접 처리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다.
3남인 조현상 부사장이 차남이 돌연 시간외 블럭딜로 매각한 240만주 중에서 그날부터 4차례에 걸쳐서 부랴부랴
22만 5,430주를 장중에서 매수해서 지분이 8.54%로 올라서서 조석래 회장 다음의 2대주주로 올라섰고
장남인 조현준 사장의 지분 7.26%와도 격차를 늘렸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너일가 지분을 다 합쳐도 겨우 27.05%로 1/3이 못된다는 점이다~
머지않아 거대 외국자본으로부터 효성그룹의 적대적 M&A가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고
실제로 외국자본이 적대적 M&A 의 검토가 들어갔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효성그룹은 적대적 M&A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사냥감이라는 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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