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사람의 심리 탐욕, 공포 [과매도, 과매수]

일단 가격이 움직일 때 , 즉 차트가 움직일 때 사람은 감정이 있으므로 탐욕 과 공포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급락하면 더 떨어질까봐 공포로 매수를 못하는데 매도자들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매도를 지속하면 저항이 별로 없이 가격이 예상 지점보다 더 주욱 ~ 빠지게 됩니다. 좀 극심하게 떨어져서야 안심을 하고 매수를 하게되죠.

즉 시황 변화에 따른 펀더멘털 계산에 따른 적정가격이 있는데  이보다 더 많이 오르거나 더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일시적으로 과매도, 과매수 상태가 되죠.이런 부분을 기술 분석으로 잡아내게되면 수익이 꾸준한 편 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역추세 기법[흔히 낙주기법] 을 사용하거나   아예 거꾸로 추세추종을 하되 상당히 추세가 충분히 진행될 때 까지 홀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상당히 라는 것이 정확이 어디까지인지는 애매합니다. 그런 부분이 연구가 많이 되어야겠죠.주의할 점은 이정도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더 떨어지거나  이정도면 많이 올랐다 생각했는데 더 오를 수 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는 계산력 과 차트 분석력을 길러야 합니다. 즉 .. 힘의 크기에 따른 추세의 예상 길이 , 과거 움직임에 따른

  미래에서의 힘의 예상 크기,  시황 재료에 따른 변화의 예상 크기 그런 것들을 얼추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겠습니다.

인플레이션 유동성 증가  [추세]

한국은행, 유럽중앙은행 ECB, 미국 중앙은행 인 FRB 등에서 계속 돈을 찍어내고 있습니다.유럽도 이번 위기에 겉으로는 양적완화 안한다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찍은 돈이 대략 1 조 유로 근접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미국은 이미 말도 못하게 많이 찍어냈구요.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돈들이 위기상황에서는  돈이 은행권이나 은행간 파생상품, 원자재 등에서만 돌고 시중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즉 위기에는 증시는 하락이므로 증시에는 절대 들어오지 않는 것이죠.증시로는 오지 않고 안전하고 튼튼한 독일이나 미국 일본의 국채나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립니다. 그러다가 결국 위기 수습이 되면 돈이 풀리기 시작하고 안심하고 증시로 들어오기 시작하죠. 돈이 증시로 유입되면 이 돈은 펀드 매니저나 증권사 등에서 돈을 저금해놓고 놀릴 수는 없으므로 주식 등을 계획표를 짜서 마구 사대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돈 찍어낸 시점과 시간차는 많이 생길 수 있지만 결국 증시에서 마구 사대는 것들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장초반 시가의 갭으로 나타날 수 도 있고 장중 큰 상승 추세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추세 추종을 하게 되면 그런 부분들이 고스란이 수익 차익으로 연결되게 됩니다.시장에는 세력이 있습니다 세력에 대해 궁금 하시다면 세력'연구소 검색해서 무료 종목을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물론 추세가 반듯하게 가지않고 흔들면서 가고 매일 주기적으로 나오지 않고 불규칙하게 나오므로 그런 부분들을 잡아낼 수 있게 추세추종 기법을 사용해야 할 것 입니다.

수급적인 문제 

이는 너무나 많은 매도포지션이 몰려있거나  너무나 많은 매수 포지션이 몰려있거나 해서   예를들면 유럽의 위기가 누구나 아는 너무 뻔한 거라서 글로벌 레벨로 모두 다 매도포지션만  잡고 있어서 추가로 신규 매도할 세력이 없다던지 ..  그런 가운데 약간의 유럽 위기 완화 정책 발표 등이 몇가지 나올 때 일부 세력의 환매수를 통해서 주가가 반등을 크게 하고 반등을 두려워한 기존 매도 포지션 주체들이 따라서 환매수를 하면서 펀더멘털에 비해 훨씬 반등을 한다던지 ..그런 부분 입니다.너무 많이 내렸을 때 반등파를 말하는 것 입니다.최근 국내외 증시 상황과도 닮은 면이 다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