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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LCD A00471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2월 14일 08시 40분 데이터    현재가 51,500  시가 49,400  52주 최고 59,800  전일비 0  고가 51,500  52주 최저 21,600  거래량 63,380  저가 48,650  총주식수 6,328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14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한화증권 = 한솔LCD(004710) : 주가 하락으로 내년 PER 6배 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도 증가. 삼성전자 백라이트유닛(BLU) 점유율 1위 기업(40%)으로 삼성전자의 세계 LCD TV 시장 지배력 확대의 가장 큰 수혜 예상.

청호컴넷(012600) : 내년 1월 1만원 신권 발행에 따라 금융기관 보유 CD/ATM 기기의 교체 수요 필요. 시장점유율 2위 업체로서 내년 수혜. 교체와 업그레이드 시장에서 수혜 본격화 예상. 3분기까지 실적이 부진했으나 10월 이후 수주가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내년들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턴어라운드 관련주로 부각 기대.

◇대신증권 = 동부화재(005830) : 자기자본이익률이 가장 높은 손해보험사이며 자동차보험의 전략 변경으로 손해율 하락 전망. 10월 실적은 자동차 손해율 안정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음. 장기보험도 향후 2~3년간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으로 긍정적.

◇대우증권 = 제일모직(001300) : 안정된 수요처인 삼성전자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개선이 전자재료 부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돼 내년에도 전자재료 사업부는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에이스디지텍을 인수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 향후 3년 동안 제일모직은 연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주당순이익이 각각 8%, 18%, 14%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

케이엠더블유(032500) : KDDI의 망투자 확대, 루센트와 알카텔의 합병, 스마트 안테나 등의 신제품 기여 등으로 올해 강력한 턴어라운드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 와이브로가 신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돼 그와 관련한 실적이 반영되면 향후 성장 모멘텀이 더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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