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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디스플레이, 내년 성장 속도 감소-신영게시글 내용
- 한솔LCD, 삼성전자 수혜..`매수`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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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근기자] 평판디스플레이(FPD)산업이 일반적인 전자제품 수요 형태인 `상저하고(上低下高)` 구조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선진국에서 FPD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개발도상국에선 도입기를 맞고 있어 성장 속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내년 하반기께 업황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신영증권은 30일 "평판 디스플레이 TV 시장이 구조적인 `상저하고(上低下高)`에 봉착했다"며 "성장 가속도가 감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윤혁신 신영증권 연구원은 "LCD 패널 업체들의 주요 매출 품목이 노트북과 모니터용 패널에서 TV로 옮겨가고 있다"며 "주요 LCD 패널 업체 매출액중 TV용 패널이 50%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CD 패널업체들의 실적이 일반적인 전자제품 특성인 상반기 비수기, 하반기 성수기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윤 연구원은 특히 "LCD와 PDP TV는 매년 4분기 크리스마스 특수에 힘입어 가장 많은 출하량을 기록하고 있어 전형적인 `상저하고`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연구원은 또 "평판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선 중국과 개발도상국의 수요가 급증해야 한다"며 "하지만 현재 LDC TV와 PDP TV 가격이 아직 이머징 마켓에 들어가기엔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선진국에서 성숙기에 진입하고 개발도상국은 도입기인 어중간한 상태가 유지돼 성장 가속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윤 연구원은 FPD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은 내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상위 4개 LCD 패널 업계의 설비투자 규모가 올해를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며 "LCD 산업의 공급 용량 증가율도 올 4분기까지 10% 이상 증가가 예상되지만 설비투자 감소로 내년 1분기부터 1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공급과잉이 예상되지만 수요가 몰리는 하반기에는 균형을 찾을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비스타 출시와 미국의 디지털방송 실시도 평판 디스플레이 수요를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했다.이같은 예측에 따라 신영증권은 LCD 업계에서 최고 수익성과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LCD 사업부 수혜주로 한솔LCD(,,)를 꼽았다. 한솔LCD는 삼성전자 TV용 패널 출하량중 40%를 차지하고 있다. 한솔LCD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LG필립스LCD(,,)는 지난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공급과잉에 따른 우려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제시했다.n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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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8,984억 | 자본총계 | 911억 | 자산총계 | 2,189 | 부채총계 | 1,278억 |
누적영업이익 | 516억 | 누적순이익 | 478억 | 유동부채 | 1,147억 | 고정부채 | 13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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