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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최재식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코스피지수가 전날 1360선을 회복했지만 박스권 상단에서의 탄력둔화 가능성이 크다"며 "반등 주도주보다는 시장수익률 대비 하회했던 업종중 실적이 긍정적인 종목으로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차익실현 물량의 출회후 다시 반등중이지만 추석연휴 기간의 경제변수 불확실성, 주도 업종의 3분기 실적 선반영과 하향조정, 상대적으로 비우호적인 수급 변수 진행 등으로 박스권 상단에서의 탄력둔화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박스권 상단에서의 매수보다는 이익실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추천주로 한솔LCD(,,) STX엔진(,,) 하나금융지주(,,) 고려아연(,,) SKC(,,) 오리온(,,) 계양전기(,,) 풍산(,,) 코오롱유화(,,) 제일기획(,,) 등을 꼽았다. 최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유망주 27종목은 다음과 같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솔LCD (004710) Hansol LCD Inc. LCD용 BLU 제조업체 거래소 LCD관련주

누적매출액	8,330억	자본총계	769억	자산총계	1,926	부채총계	1,157억
누적영업이익	398억	누적순이익	360억	유동부채	1,039억	고정부채	11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39.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증가해 올들어 4.8%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