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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감자전 회사에서 말한 감자의 목적과 향후 한솔의 평가에 대한 말을 했던 글입니다.] ===================================================================== 한솔전자는 IMF이후 뼈를 깍는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실적을 대폭 개선하였고, 계속적인 재무부문 구조조정으로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하여 대외 신용도를 높이고 저평가되어 있는 주가부양을 위해 주식 병합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하였습니다. 이번 주식병합 조치는 주당 순 자산가치(BPS)를 높여 자본 잠식을 없애고 대외 신용도를 높여 우량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현재 회사 경영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있으나 발행 주식물량이 과다하여 주가에 제대로 반영이 안되고 상당히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여 금번의 주식병합을 통해 발행 주식수를 줄임으로써 주가 상승의 장애요인을 제거하여 회사가치를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입니다. 그러나 발행주식수를 줄인만큼 권리부 주가가 상승하여 시가가 형성되므로 투자자들의 주식가치에는 변동이 없고 주식 물량감소 및 배당수익 기대의 증가에 따라 향후 주가상승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글에 의하면 주식의 수를 줄임으로써 주가 상승의 장애요인을 제거할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인데.. 어째 지금 재거래 후 모습은 영 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군요. 도데체 감자전엔 중국과 계약이 어째다든지.. 내용을 필역 하는 듯 하다 지금 감자에 도입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일언의 말 한마디 없는 것이 참..! 무책임하게 느껴 집니다. 현재 회사의 1사분기 영업이 소폭 흑자라는 말에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소액주주에게 그 만큼 고통을 감수하게 했으면. 보다 적극적인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회사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