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 앤 푸어스(SnP)가 삼천리(004690)에 대한 신용등급으로 `A-`를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SnP의 김은진 애널리스트는 "지역 가스 배급에 대한 독점권, 안정적인 현금 수입과 이익마진,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투자 필요성 등을 들어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이날 삼천리의 외화표시 채권에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A3`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안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무디스도 삼천리의 수익성과 안정적 현금 흐름, 긍정적인 LNG 산업 전망 등을 이유로 이같은 신용등급을 매겼다고 설명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